보시
1. dana, 즉 滑施(Generosity)란 무엇인가?
① 財産이다.
“...그리고 무엇이 활시(滑施)의 재산인가? 성자(聖者)들의 재가제자(在家弟子)가, 의식(意識)에서 인색의 때를 씻어 깨끗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아끼지 않고, 요청에 응해서 관대하게 베푸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으며, 구호품(救護品)을 베푸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활시(滑施)의 재산이라고 한다.”
AN 7.6
② 靈的 發展을 위한 必需品이다.
“이 다섯 가지 자질들을 버리지 않는다면, 첫 번째 자나(初禪)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두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세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네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다. 흐름에 듦의 열매[入流果]를 실현할 수 없고, 한 번 옴의 열매[一來果]를 실현할 수 없고, 돌아오지 않음의 열매[不還果]를 실현할 수 없고, 아라한뜨 상태[阿羅漢果]를 실현할 수 없다.
무엇이 다섯 가지인가? 寺院/居處에 대한 인색, 家族에 대한 인색, 利益에 대한 인색, 地位에 대한 인색, 그리고 은혜를 모르는 것이다.
이 다섯 가지 자질들을 버리지 않고는 첫 번째 자나(jhana)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두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세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고, 네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없다. 흐름에 듦의 열매[入流果]를 실현할 수 없고, 한 번 옴의 열매[一來果]를 실현할 수 없고, 돌아오지 않음의 열매[不還果]를 실현할 수 없고, 아라한뜨 상태[阿羅漢果]를 실현할 수 없다.
이 다섯 가지 자질들을 버림으로써 첫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있고, 두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있고, 세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있고, 네 번째 자나에 들어가서 머물 수 있다. 흐름에 듦의 열매를 실현할 수 있고, 한 번 옴의 열매를 실현할 수 있고, 돌아오지 않음의 열매를 실현할 수 있고, 아라한뜨 상태를 실현할 수 있다.
AN 5.258~259
2. 주는 행위의 應報
“이것이 활수의 다섯 가지 응보이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그들의 마음을 끌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에게서 칭찬을 듣는다. 그의 훌륭한 이름이 널리 퍼진다. 재가자(在家者)의 올바른 의무에서 탈선하지 않으며, 죽음에 이르러 몸이 해체되면 천상세계(天上世界)라는 좋은 도착지에 다시 나타난다.
AN 5.35
[붓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생명을 빼앗는 것을 그만두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그만두고, 성적(性的)인 나쁜 품행(品行)을 그만두고, 거짓말을 그만두고, 불화(不和)를 일으키는 말을 그만두고, 욕설(辱說)을 그만두고, 무익(無益)한 잡담(雜談)을 그만두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악의(惡意)를 품지 않고, 올바른 견해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는 음식과 음료와 옷, 수레, 화환, 향(香), 의료용(醫療用) 연고, 침대, 거처, 등(燈)을 성직자(聖職者)들과 사마나들에게 준다. 그러면 그는 몸이 해체되어 죽으면 인간의 무리 가운데서 다시 나타난다. 거기서 그는 다섯 가지 일련(一連)의 인간의 관능성 - 매우 즐거운 광경, 소리, 냄새, 맛, 촉감 - 을 경험한다.
그가 인간의 무리 가운데서 다시 나타나는 것은, 그가 생명을 빼앗는 것을 그만두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그만두고, 성적인 나쁜 품행을 그만두고, 거짓말을 그만두고, 불화를 일으키는 말을 그만두고, 욕하는 말을 그만두고, 무익한 잡담을 그만두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악의를 품지 않고, 올바른 견해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다섯 가지 일련의 인간의 관능성을 경험하는 것은, 음식과 음료와 옷, 수레, 화환, 향, 의료용 연고, 침대, 거처, 등을 성직자들과 사마나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데와들의 무리 가운데 다시 태어나는 것도 그가 생명을 빼앗는 것을 그만두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는 것을 그만두고, 성적인 나쁜 품행을 그만두고, 거짓말을 그만두고, 불화를 일으키는 말을 그만두고, 욕설을 그만두고, 무익한 잡담을 그만두고,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악의를 품지 않고, 올바른 견해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一連의 다섯 가지 천상의 관능성을 경험하는 것은 그가 음식과 음료와 옷, 수레, 화환, 향, 의료용 연고, 침대, 거처, 등을 성직자들과 사마나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브라흐만이여, 어쨌든 시주(施主)가 응보(應報)가 없는 경우는 없다.”
[브라흐만] “그것만으로도 시주(施主)가 보상이 있는 곳에 어떤 시물(施物)을 주고 싶도록 하기에, 공양(供養)하고 싶도록 하기에 충분합니다.”
[붓다] “브라흐만이여, 그것은 그런 식이다. 그것은 그런 식이다. 시주가 보상이 없는 경우는 없다.
AN 10.177
3. 작은 施物의 힘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이곳에 사는 어떤 동물이든지 이것으로 살아가기를...’하고 생각하면서, 비록 사발이나 컵을 마을의 물웅덩이나 못에 던진다 해도 이 행위가 공덕의 원천이 될 것이다. AN 3.57
4. 베풀지 않은 것은 분실된다.
“...그러므로 세상이 늙음과 죽음으로 불탈 때, 세상 사람은 기부(寄附)로써 [자신의 재산을] 구출(救出)해야 한다. 베푼 물건은 세상을 잘 구출한다. 베푼 물건은 쾌락을 열매 맺는다. 베풀지 않은 물건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것은 도둑이 훔쳐 갈 수도 있고, 왕(王)이 빼앗을 수도 있다. 그것은 불에 탈 수도 있고, 분실될 수도 있다.”
SN 1.41
5. 인색을 극복하기
화 없음으로 화를 정복하라.
善으로써 惡을 극복하라.
贈與로써 인색을 극복하라.
진실로써 거짓말쟁이를 극복하라.
Dhp 223
참으로 어떤 구두쇠도 데와들의 세상에 가지 못한다.
바보들만은 베풂을 찬탄하지 않는다.
事理를 잘 아는 이는 베풂을 기뻐한다.
오직 그것으로 다음 생에 행복해진다.
Dhp 177
6. 만약 사람들이 베풂의 결과를 안다면.
“여러분, 만약 사람들이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베풂과 나눔의 결과를 안다면, 그들은 주지 않고는 먹지 않을 것이며, 인색의 때가 그들의 마음에 들러붙거나 뿌리 내리도록 허용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비록 그것이 자신들의 마지막 한 입 먹을 음식, 그것이 자신들의 마지막 먹을 것일지라도, 만약 주위에 그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을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지 않고는 먹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베풂과 나눔의 결과를 내가 알고 있는 만큼 알고 있지 못하므로, 그들은 주지 않고 먹는다. 인색의 때가 그들의 마음에 들러붙거나 뿌리를 내린다.”
Iti 26;18~19
7. 베푸는 다양한 이유
“여러분, 사람들이 베푸는 데는 여덟 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이 그 여덟 가지인가? 사람들은 愛情 때문에 주거나, 화가 나서 주거나, 어리석음 때문에 주거나, 두려움 때문에 주거나, ‘그런 선물들은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전에도 베푸신 것이고, 布施는 전에도 그분들이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집안의 이 오래된 전통을 포기하는 것은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생각에서 주거나, ‘이 선물을 줌으로써, 나는 죽은 뒤에 천상세계에 있는 훌륭한 곳에 태어날 거야.’라는 생각에서 주거나, ‘이 선물을 줌으로써 나의 마음은 기쁠 것이고, 행복과 즐거움이 내안에서 일어날 거야.’라는 생각에서 주거나, 어떤 이는 그것이 마음을 고상하게 만들고 장식하기 때문에 베푼다.”
AN 8:33;Ⅸ 236~237
8. 음식을 주는 것은.
“쑵빠와싸여, 고귀한 여성 제자여, 음식을 주는 것은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네 가지를 주는 것이다. 무엇이 그 네 가지인가? 그녀는 긴 수명, 아름다움, 행복, 그리고 힘을 주는 것이다. 긴 수명을 줌으로써, 그녀 자신이 인간이나 데와의 긴 수명을 부여받을 것이다. 아름다움을 줌으로써, 그녀 자신이 인간이나 데와의 아름다움을 부여받을 것이다. 행복을 줌으로써, 그녀 자신이 인간이나 데와의 행복을 부여받을 것이다. 힘을 줌으로써, 그녀 자신이 인간이나 데와의 힘을 부여받을 것이다.”
AN 4:57;62~63
9. 적절한 시기에 베풀기
“적절한 시절에 그들은, 분별을 갖추고, 빠른 응보가 오며, 인색함이 없는 사람들에게 준다. 똑바르게 되었고, 그와 같으신, 聖者들에 의해 영감을 받은 마음으로 적절한 시절에 주었다면, 그들의 공양은 풍부한 열매를 맺는다.
다른 사람이 하는 그런 供養을 기뻐하거나, 그런 공양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그 공덕을 나누어 가진다. 그로 인해 그 공덕이 소모되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말고 커다란 열매를 맺을 그런 곳에 供物을 주어라. 공덕은 다음 生에서 살아 있는 존재들을 확고하게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AN 5.36
10. 뛰어난 사람이 베푸는 방식 5가지
“빜쿠들이여, 뛰어난 사람의 다섯 가지 보시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 가지인가? 그는 신념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施物을 준다. 그는 공손히 施物을 준다. 그는 올바른 때에 施物을 준다. 그는 후한 마음으로 施物을 준다. 그는 자신이나 남들을 모욕함이 없이 施物을 준다.
[1] “신념에서 시물을 베풂으로써, 그 보시의 결과가 익는 곳마다 그곳에서, 그는 富裕하게 되고, 裕福하게 되고, 넉넉하게 된다. 그는 뛰어난 피부색을 가지고, 풍채 좋고, 잘 생기고, 우아하다.
[2] “공손히 시물을 베풂으로써, 그 보시의 결과가 익는 곳마다 그곳에서, 그는 부유하게 되고, 유복하게 되고, 넉넉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자식들과 아내들, 노예들, 심부름꾼들, 일꾼들은 고분고분하고, 말에 귀 기울이며, 그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그에게 기울인다.
[3] “올바른 때에 시물을 베풂으로써, 그 보시의 결과가 익는 곳마다 그곳에서, 그는 부유하게 되고, 유복하게 되고, 넉넉하게 된다. 그리고 올바른 때에, 풍부한 양의 이익이 그에게 오게 된다.
[4] “후한 마음으로 시물을 베풂으로써, 그 보시의 결과가 익는 곳마다 그곳에서, 그는 부유하게 되고, 유복하게 되고, 넉넉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마음은 一連의 다섯 가지 관능성을 풍족하게 즐기기 쉽다.
[5] “자신이나 남들을 모욕함이 없이 시물을 베풂으로써, 그 보시의 결과가 익는 곳마다 그곳에서, 그는 부유하게 되고, 유복하게 되고, 넉넉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건, 불과 홍수, 王, 강도, 또는 사랑하지 않는 후계자로 인해 자신의 재산을 잃는 일이 없다.
AN 5.148
11. 보시의 공덕에 대한 상세한 설명
1 이렇게 나는 들었다. 한 때, 聖尊께서는 사꺄族 나라의 까삘라왓투에 위치한 니로다 공원에서 지내고 계셨다.
2 그 때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金실로 만든 黃色의 새 옷 한 벌을 지니고 성존께로 갔다. 그분(의 발에) 경의를 표한 뒤에, 그녀는 한 쪽에 앉아서 성존께 말씀드렸다.
“大德이시여, 이 한 벌의 새 옷은 世尊을 위해 제가 직접 자은 것입니다. 성존이시여, 慈悲로써 이 옷을 받아주십시오.”
이 말을 하자 성존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고따미여, 그 옷을 僧團에 주십시오. 그것을 승단에 주면 나와 승단이 함께 供養을 받는 것이 될 것입니다.”
두 번, 세 번, 그녀는 성존께 말씀드렸다.
“大德이시여, 이 한 벌의 새 옷은 성존을 위해 제가 직접 자은 것입니다. 성존이시여, 자비로써 이 옷을 받아주십시오.”
성존께서도 두 번, 세 번,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고따미여, 그 옷을 승단에 주십시오. 그것을 승단에 주면 나와 승가가 함께 공양을 받는 것이 될 것입니다.”
3 그러자 아난다 존자가 성존께 말씀드렸다.
“대덕이시여, 성존께서는 마하바자빠띠 고따미로부터 그 한 벌의 새 옷을 받는 것을 허락하여주십시오. 마하바자빠띠 고따미는 성존께 매우 많은 도움을 주신 분입니다. 그분의 이모로서, 그녀는 그분의 유모셨고, 그분의 양육자셨고, 그분에게 젖을 주신 분입니다. 그녀는 그분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성존께 젖을 먹이셨습니다.”
4 “아난다야, 그렇다, 참으로 그렇다. 마하바자빠띠 고따미는 실로 나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아난다야, 하지만 나 역시 지금까지 마하빠자빠띠 고따미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붓다에 歸依하고 담마에 귀의하고 상가에 귀의한 것은 나의 덕분이다.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살아있는 존재들을 죽이는 것을 삼가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고, 관능적인 쾌락에 대한 나쁜 품행을 삼가고, 그릇된 언행을 삼가고, 태만의 기초가 되는 과실주⋅알코올음료⋅취하게 하는 것을 삼가는 것은 나의 덕분이다.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붓다⋅담마⋅상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갖고 있는 것, 그녀가 고귀한 분들에게서 사랑받는 德을 갖고 있는 것은 나의 덕분이다. 마하빠자빠띠 고따미가 고통에 대한 의심, 고통의 起源에 대한 의심, 고통의 그침에 대한 의심, 고통의 그침에 이르는 길에 대한 의심이 없는 것은 나의 덕분이다.
그런데 아난다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 덕분에 붓다⋅담마⋅상가에 歸依했다면, 설사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평생토록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존경 가득한 인사와 공손한 봉사를 하고, 가사와 음식, 쉴 장소, 그리고 의약품을 제공한다 해도 그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고 나는 말한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 덕분에 살아있는 존재들을 죽이는 것을 삼가고, 주어지지 않은 것을 갖는 것을 삼가고, 관능적인 쾌락에 대한 나쁜 품행을 삼가고, 그릇된 언행을 삼가고, 태만의 기초가 되는 과실주⋅알코올음료⋅취하게 하는 것을 삼가게 되었다면, 설사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평생토록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존경 가득한 인사와 공손한 봉사를 하고, 가사와 음식, 쉴 장소, 그리고 의약품을 제공한다 해도 그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고 나는 말한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 덕분에 붓다⋅담마⋅상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뢰를 갖고 고귀한 분들에게서 사랑받는 德을 갖게 되었다면, 설사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평생토록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존경 가득한 인사와 공손한 봉사를 하고, 가사와 음식, 쉴 장소, 그리고 의약품을 제공한다 해도 그 은혜에 보답하기가 어렵다고 나는 말한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 덕분에, 고통에 대한 의심, 고통의 기원에 대한 의심, 고통의 그침에 대한 의심, 고통의 그침에 이르는 길에 대한 의심이 없게 되었다면, 설사 앞사람이 뒷사람에게 평생토록 경의를 표하고, 그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고, 존경 가득한 인사와 공손한 봉사를 하고, 가사와 음식, 쉴 장소, 그리고 의약품을 제공한다 해도 그 은혜에 보답하기가 어렵다고 나는 말한다.
5 “아난다야, 큰 복덕이 있고, 큰 결실이 있고, 큰 공덕이 있고, 크고 넓은 과보가 있는 열네 가지 종류의 ‘(특정한) 個人을 대상으로 하는 布施’가 있다.
어떤 이가 완성된 존재, 事理에 완전히 밝은 존재인 따타가따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첫 번째 종류의 個人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빳쩨까붓다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두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따타가따의 아라한뜨 제자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세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아라한뜨果의 실현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이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네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不還者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다섯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不還果의 실현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이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여섯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一來者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일곱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一來果의 실현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이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여덟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入流者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아홉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入流果의 실현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이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열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감각적 쾌락을 향한 갈망에서 벗어나 있는 外道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열한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戒德이 있는 보통 사람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열두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不道德한 보통 사람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열세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어떤 이가 동물에게 施物을 준다. 이것이 열네 번째 종류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시다.
6 “여기서, 아난다야, 동물에게 施物을 줌으로써, 그 布施는 100배의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 不道德한 보통 사람에게 施物을 주면, 1000배의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 戒德이 있는 보통 사람에게 주면, 10萬倍의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 감각적 쾌락을 향한 갈망에서 벗어나 있는 外道에게 주면 100億倍의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
入流果의 실현으로 가는 길로 들어선 사람에게 베풀면, 계산할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는 보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렇다면 入流者에게 베푼 것에 대해서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나아가] 一來果의 길로 들어선 사람, 一來者, 不還果의 길로 들어선 사람, 不還者, 아라한뜨 상태로 가는 길로 들어선 사람, 아라한뜨, 빳쩨까붓다, 그리고 완성된 존재, 事理에 완전히 밝은 존재인 따타가따에게 施物을 준 것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7 아난다야, 큰 복덕이 있고, 큰 결실이 있고, 큰 공덕이 있고, 크고 넓은 과보가 있는, 상가에 행해지는 일곱 종류의 布施가 있다.
어떤 이는 붓다가 이끄는 빜쿠들과 빜쿠니들로 이루어진 상가에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첫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따타가따가 최후의 닙바나를 달성한지 오래지 않아, 빜쿠들과 빜쿠니들로 이루어진 상가에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두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빜쿠들로 이루어진 상가에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세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빜쿠니들로 이루어진 상가에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네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상가에서 제가 보시할 여차여차한 數의 빜쿠들과 빜쿠니들을 지명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다섯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상가에서 제가 보시할 여차여차한 수의 빜쿠들을 지명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여섯 번째 종류의 布施다.
어떤 이는 ‘상가에서 제가 보시할 여차여차한 수의 빜쿠니들을 지명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면서 施物을 베푼다. 이것이 상가에 행해지는 일곱 번째 종류의 布施다.
8 “아난다야, 미래엔 부도덕하고 사악한 품성을 지닌 ‘노란색의 목’인 氏族의 구성원들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 부도덕한 사람들에게 상가를 위해 施物을 베풀 것이다. 비록 그렇다 해도 그 상가에 올리는 布施의 보답은 계산할 수 없고 측정할 수 없다. 어떤 한 개인에게 주는 보시는, 결코 상가에 베푸는 공양보다 더 많은 결실을 낳지 못한다고 나는 말한다.
9 “아난다야, 네 가지 종류의 布施와, 세 가지 종류의 淨化가 있다. 무엇이 네 가지인가? 받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지만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淨化되는 보시,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고 받는 사람에 의해서 정화되는 보시, 주는 사람에 의해서도 받는 사람에 의해서도 정화되지 않는 보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 의해 정화되는 보시가 그것이다.
그러면 받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지만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淨化되는 보시란 어떤 것인가?
여기, 주는 사람은 戒德이 있고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지만, 받는 사람은 부도덕하고 사악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보시가, 받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지만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淨化되는 보시다.
다시,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지만 받는 사람에 의해서 정화되는 보시란 어떤 것인가? 여기, 주는 사람은 부도덕하고 사악한 품성을 지니고 있지만, 받는 사람은 戒德이 있고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공양이, 주는 사람에 의해서는 정화되지 않지만 받는 사람에 의해서 정화되는 보시 보시다.
다시, 주는 사람에 의해서도 받는 사람에 의해서도 정화되지 않는 보시란 어떤 것인가? 여기, 주는 사람도 부도덕하고 사악한 품성을 지니고 있고, 받는 사람도 부도덕하고 사악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공양이, 주는 사람에 의해서도 받는 사람에 의해서도 정화되지 않는 보시다.
다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 의해 정화되는 보시는 어떤 것인가? 여기, 주는 사람도 계덕이 있고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고, 받는 사람도 계덕이 있고 훌륭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보시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 의해 정화되는 보시다.”
이것이 성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다. 숭고한 분, 스승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다음과 같이 덧붙이셨다.
戒德이 있는 사람이 不道德한 사람에게
그러한 행위의 열매가 크다는 믿음을 둔 채
환희하는 마음을 지니고서,
정당하게 획득한 施物을 줄 때,
그 보시한 사람의 戒德이 그 보시를 정화한다.
不道德한 사람이 戒德이 있는 사람에게
그러한 행위의 열매가 크다는 믿음도 없이
기뻐하지 않는 마음으로
不當하게 획득한 施物을 줄 때,
그 받은 사람의 戒德이 그 보시를 정화한다.
부도덕한 사람이 부도덕한 사람에게
그러한 행위의 열매가 크다는 믿음도 없이
기뻐하지 않는 마음으로
不當하게 획득한 施物을 줄 때,
두 사람 중 누구의 계덕도 그 보시를 정화하지 못한다.
계덕이 있는 사람이 계덕이 있는 사람에게
그러한 행위의 열매가 크다는 믿음을 둔 채
환희하는 마음을 지니고서,
정당하게 획득한 施物을 줄 때,
그러한 보시는 한도껏 결실을 맺는다고 나는 말한다.
노비의 신분이거나 빈궁한 사람이라도
그러한 행위의 과보가 크다는 믿음을 갖고서
환희하는 마음으로 보시하면
이러한 보시를 善人은 칭찬하네.
욕망이 식은 사람이 욕망이 식은 사람에게
그러한 행위의 열매가 크다는 믿음을 둔 채
환희하는 마음을 지니고서,
정당하게 획득한 施物을 줄 때,
그러한 보시는 세상의 보시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나는 말한다.
다키나위방가 숫따 Mn 142
12. 많은 열매들
[시하 將軍] “聖尊이시여,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滑施의 열매를 지적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붓다] “시하여, 가능하다. 주는 이[施者], 布施의 주인[施主]은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호감을 얻는다. 주는 이, 베풂의 주인은 일반 사람들에게서 사랑받고 호감을 얻는다는 사실, 이것도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활시의 열매다.
“다시, 훌륭한 사람, 성실한 사람은, 주는 사람, 布施의 주인을 찬탄한다. 그리고 훌륭한 사람 성실한 사람은, 주는 사람, 베풂의 주인을 찬탄한다는 사실, 이것도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활시의 열매다.
“다시, 주는 사람, 布施의 주인에 대한 훌륭한 명성이 멀리 그리고 널리 퍼진다. 그리고 주는 사람, 布施의 주인에 대한 훌륭한 명성이 멀리 그리고 널리 퍼진다다는 사실, 이것도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활시의 열매다.
“다시, 주는 사람, 布施의 주인이 貴族 戰士나 브람만이나, 在家者나 사마나 등 어떤 사람들의 모임에 가까이 다가 갈 때, 그는 어떤 당황함도 없이 자신만만하게 그렇게 한다. 그리고 주는 사람, 布施의 주인이 귀족 전사나 브람만이나, 재가자나 사마나 등 어떤 사람들의 모임에 가까이 다가 갈 때, 그는 어떤 당황함도 없이 자신만만하게 그렇게 한다는 사실, 이것도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활시의 열매다.
13. 베풂에 대한 경 (Dana Sutta)
AN 7.49 PTS : A iv 59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聖尊께서는 각가라 호수 기슭에 위치한 깜빠에 머물고 계실 때였다. 그 때 깜빠 출신의 대규모의 在家信徒들이 사리뿟따 尊者에게 가서, 도착한 뒤에, 그에게 절하고, 한 쪽에 앉았다. 그곳에 머물면서 그들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말했다.
“존자시여, 저희들은 오래도록 성존께서 참석하신 담마의 講說을 듣지 못했습니다. 성존의 臨席下에 담마 강설을 듣게 되면 좋겠습니다.”
“벗들이여, 그렇다면 다음 번 우뽀싸타날에 다시 오십시오. 아마도 여러분들은 성존의 御前에서 담마 강설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존자시여.”
깜빠에서 온 그 재가신도들은 말하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절하고 그를 오른쪽으로 돌고는 떠났다.
그러고 나서 다음 번 우뽀싸따날에, 그 재가신도들은 사리뿟따 존자에게 가서, 도착 한 뒤에 그에게 절하고는 한 쪽에 앉았다. 그러고 나서 사리뿟따 존자는 그들과 함께 성존께 가서 도착한 뒤에 그분께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는 그곳에 앉아있으면서 성존께 말씀드렸다.
“어떤 이가 어떤 종류의 供物을 줄 때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지 않는 경우가 있고, 반면에 다른 이가 같은 공물을 줄 때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렇다, 사리뿟따여, 어떤 이가 어떤 종류의 供物을 줄 때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지 않는 반면에, 같은 종류의 공물을 다른 이가 줄 때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는 경우가 있다.
“성존이시여,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 어떤 이가 어떤 종류의 供物을 줄 때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지 않는 반면에, 다른 어떤 이가 같은 종류의 공물을 줄 때는 그것이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습니까?
[1]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죽은 뒤에 이에 대한 보답을 받아야지.’하는 생각과 함께, 보상에 집착된 마음으로, 자신의 이익을 찾으면서, 자신을 위해 저축하려 하면서,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죽은 뒤에 이에 대한 보답을 받아야지.’하는 생각과 함께 보상에 집착된 마음을 갖고, 자신의 이익을 찾으면서, 자신을 위해 저축하려 하면서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됨과 동시에, 죽은 뒤에, 그는 네 名의 위대한 大王들의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2] “그 다음, ‘죽은 뒤엔 이에 대한 보답을 받을 거야.’하는 생각 없이, 보상에 집착된 마음을 갖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찾지 않으면서, 자신을 위해 저축하려 하지 않는 대신에 ‘주는 것은 좋은 것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됨과 동시에, 죽은 뒤에, 그는 33名의 데와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3] “혹은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하고 생각하는 대신에, ‘供物은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과거에 주셨으며, 과거에 행하신 것이다. 이 오래된 집안 전통을 내가 끊어지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布施는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과거에 주셨으며, 과거에 행하신 것이다. 이 오래된 집안 전통을 내가 끊어지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되자마자, 죽은 뒤에, 그는 時間의 데와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4] “혹은 ‘供物은 나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 과거에 주셨으며, 과거에 행하신 것이다. 이 오래된 집안 전통을 내가 끊어지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나는 裕福하다. 이 사람들은 裕福하지 않다. 유복한 내가 유복하지 않는 그들에게 보시물을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나는 裕福하다. 이 사람들은 裕福하지 않다. 유복한 내가 유복하지 않는 그들에게 보시물을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되자마자, 죽은 뒤에, 그는 滿足해하는 데와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5] “혹은 ‘나는 裕福하다. 이 사람들은 裕福하지 않다. 유복한 내가 유복하지 않는 그들에게 보시물을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앗타까⋅와마까⋅와마데와⋅웻싸밋따⋅야마딱기⋅앙기라싸⋅바랏드와자⋅와셋타⋅깟싸빠⋅바구 등 과거의 賢者들께서 많은 祭物을 바치셨듯이, 같은 방식으로 나도 이 공물을 베풀리라.’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앗타까⋅와마까⋅와마데와⋅웻싸밋따⋅야마딱기⋅앙기라싸⋅바랏드와자⋅와셋타⋅깟싸빠⋅바구 등 과거의 賢者들께서 많은 祭物을 바치셨듯이, 같은 방식으로 나도 이 공물을 베풀리라.’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되자마자, 죽은 뒤에, 그는 創造를 기뻐하는 데와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6] “‘앗타까⋅와마까⋅와마데와⋅웻싸밋따⋅야마딱기⋅앙기라싸⋅바랏드와자⋅와셋타⋅깟싸빠⋅바구 등 과거의 賢者들께서 커다란 희생을 하셨듯이, 꼭 그렇게 나도 이 공물을 베풀리라.’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내가 이 공물을 주면, 그 행동이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그로 인해 만족감과 환희가 일어난다.’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내가 이 공물을 주면, 그 행동이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그로 인해 만족감과 환희가 일어난다.’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되자마자, 죽은 뒤에, 그는 남들이 창조한 것을 지배하는 데와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7] “혹은 ‘내가 이 공물을 주면, 그 행동이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그로 인해 만족감과 환희가 일어난다.’라고 생각하는 대신에 ‘이것은 마음을 위한 장식품이며, 마음을 위한 支持物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음식⋅음료⋅옷⋅수레⋅화환⋅향수⋅연고⋅寢具類⋅숙소⋅燈과 같은 공물을 빜쿠나 사마나에게 주는 경우가 있다. 사리뿟따여, 어떤 사람이 이렇게 공물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느냐?
“예, 聖尊이시여.”
“자신의 이익을 찾지 않고, 그 보상에 집착하는 마음도 갖지 않고, 자신을 위해 저축하려 하지도 않고, ‘죽은 뒤에 이에 대한 보답을 받을 거야.’하고 생각하거나, ‘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하고 생각하거나, ‘나는 裕福하다. 이 사람들은 裕福하지 않다. 유복한 내가 유복하지 않는 그들에게 보시물을 주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을 것이다.’하고 생각하거나, ‘앗타까⋅와마까⋅와마데와⋅웻싸밋따⋅야마딱기⋅앙기라싸⋅바랏드와자⋅와셋타⋅깟싸빠⋅바구 등 과거의 賢者들께서 많은 제물을 바치셨듯이, 같은 방식으로 나도 이 공물을 베풀리라.’하고 생각하거나, ‘내가 이 공물을 주면, 그 행동이 나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 그로 인해 만족감과 환희가 일어난다.’하고 생각하는 대신에, ‘이것은 마음을 위한 장식품이며, 마음을 위한 支持物이다.’하는 생각과 함께 공물을 바쳤다면, 그 몸이 해체되자마자, 죽은 뒤에, 그는 브람마의 隨行員들 틈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그 행동, 그 힘, 그 자격, 그 신분을 다 써버린 뒤에 그는 돌아오지 않는 자이다. 그는 이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사리뿟따여, 이것이 어떤 이가 한 어떤 종류의 보시는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지 않는 반면에, 다른 어떤 이가 한 같은 종류의 보시는 커다란 열매, 커다란 이익을 낳는 원인이다. 이것이 그 이유다.”
14. 가장 위대한 선물
담마의 선물은 모든 선물을 능가한다.
— Dhp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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