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고싶은 사람은 난데, 나한테 와서 죽겠다는 상담? 정말 죽고싶은 사람은 난데, 나한테 와서 죽겠다는 상담? [불교상담개발원 이사, 황수경 박사 /bbs] 고틀립 박사는 미국의 잘 나가던 정신과 의사였는데 30대 초에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약 30대 초에..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다, 걷기는커녕 손도 움직일 수 없다면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8.03.30
[스크랩] 연꽃향기로 돌아오소서 (慧蓮의 자작 졸시) - 연꽃향기로 돌아오소서 - 출생엔 선, 후 분명하건만 떠남엔 청춘과 백발 분별치 아니하는가 부운(孚雲) 세상사 서러워 여린 바람에도 흐느끼는 영전(靈前)의 촛불, 기약할 수 없는 시간, 별리의 안타까움에 혈육의 정은 차마 촛농 되어 눈물 떨구나니 생사유전의 밤 그 기나긴 어..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7.10.06
[스크랩] 한 줄의 짧은 詩, 하이쿠 오래 전부터 일본에는 한 줄짜리 시를 쓰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먼길을 여행하고 방랑하며 한 줄의 시를 썼다.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에 대해, 작은 사물에 대해, 벼룩과 이와 반딧불에 대해, 그리고 허수아비 뱃속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와 물고기 눈에 어..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7.09.28
[스크랩] 단원고 졸업식 찾아온 새들··· 과연 우연일까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단원고 졸업식 찾아온 '새들' 유명종 PD yoopd@kyunghyang.com 입력 : 2016.01.12 19:04:37 수정 : 2016.01.12 19:06:18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2학년 생존 학생들의 졸업식이 열린 12일 희생 학생 가족들과 시민들이 초지동 합동분향소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이후 단원고까지 행진한 뒤 교실을 찾..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6.01.13
[스크랩] 단원고 졸업식 찾아온 새들··· 우연일까 (삼가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단원고 졸업식 찾아온 '새들' 유명종 PD yoopd@kyunghyang.com 입력 : 2016.01.12 19:04:37 수정 : 2016.01.12 19:06:18세월호 참사 당시 안산 단원고 2학년 생존 학생들의 졸업식이 열린 12일 희생 학생 가족들과 시민들이 초지동 합동분향소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이후 단원고까지 행진한 뒤 교실을 찾..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6.01.13
[스크랩] "왜 우리를 두 번 죽이려 하나. 우리도 `대한민국의 딸`이다!" "왜 우리를 두 번 죽이려 하나. 우리도 '대한민국의 딸'이다!" 0 복사 29일 오후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전날 타결된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한ㆍ일 정부 협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쉼터를 찾았다. 할머니들은 일본 정부..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6.01.05
한 남자가 젊은 과부집에 자주 드나들자... 한 남자가 젊은 과부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그 남자를 비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 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5.05.09
법륜스님 즉문즉답 법륜스님 즉문즉답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2%95%EB%A5%9C%EC%8A%A4%EB%8B%98+%EC%A6%89%EB%AC%B8%EC%A6%89%EC%84%A4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5.04.01
"지극한 염불로 극락세계에서 다시 만납시다" - 청담 큰스님이 옛 아내에게 보낸 편지 "지극한 염불로 극락세계에서 다시 만납시다" 청담 큰스님이 옛 아내에게 보낸 편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동안 염불공부 잘하셔서 죽을 때에 귀신한테 끌려서 삼악도로 가지 아니하고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님 회상으로 가실 자신이 섰습니까? 모진 병 앓고 똥이나 싸버리고 정신없이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5.03.27
상처에 관하여 어느 날, 몇몇 상처 입은 독수리들이 모였습니다. 그 모임에 왕따 당한 독수리, 배신당한 독수리, 시험에 떨어진 독수리, 사업에 실패한 독수리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가 제일 불행한 독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 곧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죽자!..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