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행 22

나의 사랑 우리의 영원한 자비의 님

나의 사랑, 우리의 영원한 자비의 님어떤 찬탄이 적절하며어떤 필설로 형언할 수 있으리오일체중생을 향한 가이없는 사랑을.. 장차 사바여정 마치고 극락 불보살님 뵈올때 그 환희로움 무엇에 비하리오.. 감사합니다 그저 한없이 감사합니다. 비록 불민하고 부끄러운 염불행자이나 님의 거룩한 뜻 받들어 피안의 징검다리 되기를 원하옵니다...​ YouTube에서 '[우학스님 낭송] 관세음보살찬가' 보기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무한한 힘과 지혜를 지니신 어느 분이시여...

무한한 힘과 지혜를 지니신 어느 분이시여 애원하고 싶습니다 모든 생과 령들을(유, 무형의 일체 모든 생명)돌보시라고... 고독한 삶들에게, 갖추지 못한 령들에게 끝없는 자비와 사랑을 주소서 아울러 수현, 당신님을 찾을 수 있도록 하소서 ------------------------- 불교를 접하기 전인 1980년..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당신은 누구시더뇨

당신은 누구시더뇨 갸륵한 어느 서원 깊기에 오탁의 풍진 세상 연꽃향기로 나투었나요 쌓아온 불법공덕 지혜의 눈 밝히니 보이는 게 업의 더함이요 걸림마다 애처론 안타까움 다시금 보살심 그칠 날 없어 당신의 서원은 더욱 새롭네 법공양 마디마다 부처님의 자비로다 베풂의 넉넉함이..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1993년 3월 31일 일기

해가 지면 달이 뜨고 조춘(早春)의 바람중에 진달래는 봄을 준비한다 남염부제의 백년객은 서녁하늘 십만억 세계 지난 아득한 곳에 마음 향하나 업의 파도는 혼란스럽게 자그마한 육신의 조각배를 흔드누나 지난 백설 마지막인가 하고 곁에 모신 아버님 건강에 뜻 이루지 못한 수현은 한..

인터넷 전법도량 나무아미타불 카페, 불교언론문화상 수상

인터넷 포교도량 나무아미타불 카페가 불교언론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넷 우수상) 조계종 총무원에서 주최하고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불교언론문화상’은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한국 불교 발전을 위하여 지난 1993년에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8번째를..

2011년 새해 첫날 아침에 보내드린 감사의 전체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복된 새해 되십시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터넷 부처님 전법도량인 나무아미타불 카페을 가꾸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국내와 해외의 오만 이천여 불자님들께 새해를 맞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계시는 곳 그 어디이든 불자님들의 머무시는 처소, 삶의 자취마다 불 보살님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