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왜 염불인가?

[스크랩]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권하며...

慧蓮혜련 2018. 8. 5. 10:54

금강경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 현상계의 모든 생멸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할지어다



선도대사 게송


但念阿彌陀佛 - 단지 아미타불을 염할 따름


    一刻又一刻,命光如過客,  寸陰流水去,欲住何能得。
    一旦無常到, 方知夢裏人   萬般帶不去, 唯有業隨身。 但念阿彌陀, 定生極樂國。
    漸漸鷄皮鶴發,看看行步龍鍾, 假饒金玉滿堂, 難免衰殘老病。
    任汝千般快樂, 無常終是到來,  唯有徑路修行, 但念阿彌陀佛。
     
        순간 순간 목숨은 지나가는 나그네 같고, 짧은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구나.
        머물게하고 싶으나 어찌 가능하리오.
          
        문득 무상(죽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신이) 꿈속 사람임을 알게 되리.
        그 무엇도 가져갈 수 없지만, 오직 업보만은 그 몸을 따르리라.
        허나 단지 아미타불 염하면 결정코 극락극에 왕생하리.
         
        피부는 점점 쪼그라지고 머리털은 백발되고, 갈수록 걸음걸이는 비실거려
        설령 금은보화 집안 가득 있다 해도 늙고 병듦 면하기는 어렵도다.
         
        그대 천만가지 쾌락 누린다 해도 무상한 죽음은 끝내 오고야 말리.
        오직 이를 벗어나는 지름길 있나니,
        단지 아미타불 염할 따름!


      출처 : 나무아미타불
      글쓴이 : 慧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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