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향기/경전·불보살님

[스크랩] 부처님의 32상호와 80종호

慧蓮혜련 2009. 4. 16. 19:01

 

 

◈ 부처님의 32상호와 80종호 ◈ 



부처님의 상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관하는 것이 좋겠죠
부처님의 32상호와 80종호를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2상호

1. 발이 편안한 모양 :  일컬어 足下安立이라 하여 모두가 실로 평탄하고 원만하다.

2. 足下千幅輪相 :  발바닥에 그물 같은 수레바퀴 모양의 문양이 원만한 것을 일컫는다.

3. 手指紋長相 :   손과 손가락이 섬세하게 원만하며 길고 단정하고 바르게
                       보기 좋으며 손가락 마디가 고르지 않고 광택이 사랑스러운 것을 일컫는다.

4. 手足柔軟相 :  손과 발이 극히 묘하고 유연한 것을 일컫는다.

5. 手足만강相 :  손가락 중간에 구름 그물 같은 모양이 합쳐져
                       아름다운 그림과 같은 무늬가 있는 것을 말한다.

6. 足根滿足相 :  발의 뒤꿈치가 원만한 다리를 말한다.

7. 足趺高好相 :  다리의 피부가 좋아 황금색과 같고
                       피부의 털이 푸른 유리색으로 각종 장식되 어 있는 것을 말한다.

8. 서如鹿王相 :  서는 넓적다리인데 넓적다리가 점차 섬세하고 원만한 것을 말한다.

9. 手過膝相 :  양팔이 곧아 굽지도 젖혀지지도 않고 바로 섰을 때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는 것 을 말한다.

10. 馬陰藏相 :  어두운 모양을 나타나지 않게 갖춘 것을 일컫는다.

11. 身從廣相 :  몸의 위의가 단정하고 견고하게 종횡으로 넓은 것을 일컫는다.

12. 毛孔生靑色相 :  몸의 모든 털구멍이 한 구멍 한 털의 나있는 모양이 어지럽지 않고
                            오른쪽 으로 돌아 감겨 위로 향하여 푸른색으로 부드러운 것을 일컫는다.

13. 身毛上靡相 :   신체의 모든 털이 모두 오른쪽으로 감겨
                         위를 향하고 엎으려 있는 것을 말한다.

14. 身金色相 : 전신이 금색으로 광명이 현란하여
                     자마금이 모인 것 같아 모든 모양이 장엄한 것을 말한다.

15. 身光面各一丈相 :  몸에서 빛이 나와 사방으로 일장씩 뻗어나가는 것을 일컫는다.

16. 皮膚細滑相 :  피부가 섬세하고 매끈하며 윤택하여 먼지나 물을 받아 들이지 않고
                         모기나 벌레가 머물지 못하는 것을 일컬음.

17. 七저平滿相 :  양팔, 양다리, 양어깨, 머리 가운데의 7곳이
                         평탄하여 매끄럽고 단정한 것을 말한다.

18. 兩腋滿相 :  좌우 양쪽의 겨드랑이가 평만하여 움푹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19. 身如獅子相 :   신체가 평온하고 바르므로 위의가 엄숙한 것을 말한다.

20. 身端直相 :   몸의 형태가 단정하고 곧아 굴곡됨이 없는 것을 일컬음.

21. 肩圓滿相 :  양쪽 어깨가 원만하여 풍만한 것을 일컬음.

22. 四十齒相 :  보통 사람은 36개의 치아을 갖춘 데 비해
                      오직 부처는 40개의 치아을 갖춘 것 을 말한다.

23. 齒白제密相 :  40개의 이빨이 모두 희고 깨끗하며 가지런하게 빽빽하게 난 것을 말함.

24. 四牙白淨相 :  4개의 어금니가 최고로 희고 또한 큰 것을 말함.

25. 頰車如獅子相 :  잇몸이 왕성하고 풍만한 것을 일컬음.

26. 咽中津液得上味相 :  인후 가운데 항상 감로와 같은 맛의 침이 있는 것을 말한다.

27. 廣長舌相 :  혀가 넓고 길며 부드럽고 붉으며 옅은 붉은 색인 것을 말한다.

28. 梵音深遠相 :   음성이 넓고 길며 우아하며 원근에서 모두 들을 수 있음을 말한다.

29. 眼色如金精相 :  눈알이 청정하여 밝은 보석과 같다.

30. 眼睫如牛毛相 :  첩은 눈 옆에 난 털 (속눈썹) 이다. 속눈썹이 특별히 뛰어난 것을 말한다.

31. 眉間白毫相 :   양 눈썹 사이에 백옥호(흰 구슬과 같은 털이 뭉쳐 있는 것)가
                         청정하고 유연 하여 오른쪽으로 굽어 돌아 항상 광명을 뿌리는 것을 말한다.

32. 頂계成相(정상육계상) :   머리 꼭대기에 살이 있어 상투처럼 높이 솟아 또한 무견정상이라
                                        이름하는 것을 일컬으며 일체의 사람과 하늘과 이승보살이 모두
                                        보지 못하는 까닭에 그렇게 이름하는 것이다.

◈ 어떤 것을 80종호라고 하는가.

상호의 유형이 모두 구별되는 다름이 있다.
모양이 만약 좋지 않으면 곧 원만하지 못하다.
좋고 장엄한 몸으로 사람과 하늘의 일체가 사랑하고 즐거웁게 한다.

1. 무견정상 : 정수리가 높아 볼 수 없다.
2. 비고호공불현상 : 코가 높고 콧구멍이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3. 미여초월감유리색 : 눈썹이 초승달과 같고 붉은 빛을 띤 검은 유리색깔이다.
4. 이룬폭상수성 : 귓바퀴가 단아함을 이룬다.
5. 신견실여나과연 : 몸이 견실하기가 나라연과 같다.
6. 수제여구삭 : 머리 가장자리가 갈고리를 녹인 것 같다.
7. 신일시회여상왕 : 몸을 한번 돌리면 코끼리 왕과 같다.
8. 걸을 때 발이 땅을 4촌 가고 큰 도장이 나타난다.
9. 조여적동색 : 손톱은 붉은 구리빛이고 얇고 가늘며 윤택하다.
10. 슬골견자원호 : 무릎이 견고하고 둥글어 좋다.
11. 신청결 : 몸이 청결하다.
12. 신유연 : 몸이 부드럽다.
13. 시불곡 : 몸이 구부러진 곳이 없다.
14. 지장성원 : 손가락이 길고 섬세하며 둥글다.
15. 지문장부 : 손가락이 무늬로 덮여있다.
16. 맥심불현 : 맥이 깊어 드러나지 않는다.
17. 과불현 : 복사뼈가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
18. 신윤택 : 몸이 윤택하다.
19. 신지지불외타 : 몸이 스스로 구불구불하지 않다.
20. 신만족 : 몸이 만족하다.
21. 용의각족 : 얼굴과 위의가 각기 족하다.
22. 용의만족 : 용모와 위의가 만족하다.
23. 주처안무능동 : 편안히 머물러 움직이지 않는다.
24. 위진일체 : 모든 것에 두루 위엄을 떨친다.
25. 일체락관 : 모든 것을 기쁘게 관한다.
26. 면불장대 : 얼굴이 길고 크지 않다.
27. 정용모부요색 : 용모가 발라서 어지럽지 않다.
28. 면구만족 : 얼굴에 만족함을 갖추었다.
29. 순여빈파과색 : 입술이 사과 색이다.
30. 어음심원 : 말소리가 깊고 멀리까지 울린다.
31. 맥심원호 : 혈관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원만하여 좋은 것.
32. 모우선 : 몸의 털이 오른쪽으로 돌아 감겨있다.
33. 수족만 : 손발이 원만하다.
34. 수족여의 : 손발을 뜻대로 움직인다.
35. 수문명직 : 손금이 밝고 곧다.
36. 수문장 : 손금이 길다.
37. 수문부단 : 손금이 끊어진 것이 없다.
38. 일체중생견자화열 : 모든 중생이 볼 때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해준다.
39. 면광주호 : 얼굴이 큰 구슬 같이 좋다.
40. 연정만여월 : 얼굴이 원만한 것이 달과 같다.
41. 수중생의화열여어 : 중생의 뜻을 따라 기쁜 말을 베푼다.
42. 모공출향기 : 털구멍에서 향기가 난다.
43. 구출무상향 : 입에서 위 없는 향기가 난다.
44. 의용여사자 : 위의와 용모가 사자와 같다.
45. 진지여상왕 : 가고 멈추는 것이 코끼리 왕과 같다.
46. 행법여아왕 : 법을 행하는 것이 거위왕과 같다.
47. 두여마타나과 : 머리가 마타나 열매와 같다.
48. 일체성분구족 : 모든 소리를 나누어 갖추고 있다.
49. 사아백리 : 네개의 어금니가 최고 이롭다.
50. 설색적 : 혀는 붉은 색이다.
51. 설박 : 혀가 얇다.
52. 모홍색 : 털은 붉은 색이다.
53. 모연정 : 털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54. 광장안 : 크고 긴 눈
55. 공문상구 : 구멍들의 모양이 단정함을 갖추었다.
56. 수족적백여연화색 : 손발이 붉고 흰것이 연꽃 같다.
57. 제불츨 : 배꼽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58. 복불현 : 배가 튀어 나오지 않았다.
59.세복 : 배가 가늘다.
60. 신부동 : 몸이 경만되이 움직이지 않는다.
61. 신지중 : 몸이 중후하다.
62. 기신대 : 몸의 기틀이 크다.
63. 신장 : 몸이 길다.
64. 수족연정활택 : 손발이 부드럽고 깨끗하며 원활하고 윤택하다.
65. 사변광각일장장 : 사방으로 광명이 각기 일장씩 뻗어 나간다.
66. 광조신이행 : 몸이 가는 곳을 따라 광명이 비친다.
67. 등시중생 : 중생을 같이 본다.
68. 불경중생 : 중생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69. 수중생음성부증불감 : 중생의 음성을 따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다.
70. 설법부저 : 드러나지 않게 법을 설한다.
71. 수중생어언이설법 : 중생의 말과 글을 따라 설법한다.
72. 발음보중성 : 소리를 발하여 모든 소리에 답한다.
73. 차제유인연설법 : 인연을 따라 차례로 설법한다.
74. 일체중생불능진관상 : 일체 중생이 그 모습을 다 보지 못한다.
75. 관무염족 : 아무리 봐도 또 보고 싶다.
76. 발장호 : 끝없이 좋은 모양을 낸다.
77. 발부란 : 어지러움이 없은을 나타낸다.
78. 발선호 : 번갈아 좋은 모양을 나타낸다.
79. 발색청주 : 푸른 구슬과 같은 색깔을 낸다.
80. 족유덕상 : 다리의 모양이 덕이 있다.

만일 선남자와 선여인이 세 가지 비밀 부처님 이루는 묘한 문을 수습하여
일찍 여래 공덕의 몸 을 얻고자하는 이가 있다면 마땅히 보살 三十二종의
큰 금강 갑옷을 입고 이 묘한 관을 닦으면 반드시 여래의 청정한 법신을 얻는 것이다.

 

자성미타원

http://cafe.daum.net/jasungmitawon


출처 : 자성미타원
글쓴이 : 無碍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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