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간월산 높은 하늘가~
억새가 하얗게 피어 가슴 설레 이게 하고산들은 붉게 타오를 준비를 하는 시월 날에
정토마을과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멋진 이름을 지어 불러드리고 싶어서 후원자님 이름을 지었 습니다. 괜찮을까요? ㅎ
후원자님 당신의 이름~ "정토마을 촌장님" 어떠세요?
村長의 뜻은 한 마을의 일을 맡아보는 어른이란 뜻이 담겨있네요
이렇게 불러도 괜찮겠지요? 영남알프스 간월산. 가지산 신불산 억새가 참말 아름다워요
공사현장도 보시고 등산도 하시며 온천도 할수 있는 이곳에 가을 나들이 다녀가시면 어떨까요?
한밤 재워드릴 수 있는데 ...
가족들과 함께 내가 낸 후원금으로 지어지는 병원 현장도 돌아보시고 ....
자문도 해주시며, 참 좋겠어요.
언양 정토마을 자제병원불사 궁금하시죠?
지금 돌 깨는 소리가 탕탕 들리시나요
간월산 자락이라서 그런지 지하공사에 청석이 많이 있어 그것을 파내고 있는 게지요
2011년 5월 마지막 주에 기공식을 하였죠. 기공식 마치고 변화가 있었습니다.
울주군 군수님을 비롯하여 관할 국회의원님께서 기공식에 참여하여 현장을 보시고
병원건물이 간월산 주변 환경과 더욱 잘 어우려 지도록 돕고 싶다
하시어 좋은 방안을 모색하여 주셨죠. 하여
4층 건물을 3층으로 조정하고 냉난방공사를 자연친화적인 에너지(공기열)로 변경하고,
하느라고 행정적인 일이 다소
2달 정도소요 되면서 공사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습니다.
하여 구 건물을 철거하였고,
현재는 토목공사 (옹벽)가 마무리되었으며,
현재는 지하터파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2012년 가을초입이면 공사가 마무리 되겠죠.
차~ 암 해야 할 일이 많고,
저는 요즘 노동현장 소장소임,
불치병으로 지친영혼들에게 안식처를 줄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매순간 가슴 벅차고 힘이 나며. 희망이 차오릅니다.
건축현장 소임도 할 만 합니다.
정토마을 후원자인 촌장님 당신과 함께 병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게지요
자제병원의 특징은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말씀드리겠습니다.불치( 더 이상 치료가 가능하지 않는 상태)
그 상태에 있는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중증이상 의 증상에 있으며,
돌봄과 증상완화 그리고 마지막 삶을 적극적인 의료적. 정신적.
간호가 필요한 분들에게 제공되는
완화의료와 재활 의 역할을 함께 병행하는 병원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입원: 환자입원서류와 가족, 환자 상태에 대한 상담이 준비되겠지요
입원대상자: 불치의 질병( 암, 각종 불치병 3기 이상의 증상상태에 있는 사람)
입원대상자 환경: 차상위층 세대 일반서민 중심
지하 1층은 기계실, 자원봉사자실, 기도실, 약재실, 등이 준비되며
1층은 집중관리실1개 (호스피스병동14명 입원 가능 )
1층 일반재활 병동 (약 30병상 )
1층 진료실 (한방,물리치료/ 내과.외래) 상담실 휴게실 원무과 등으로 구성됩니다.
2층은 스님 및 일반재가자 집중증상완화와 증상재활병동, (약 40병상) 입원준비됩니다.
3층은 환자들만을 위한 대체의학을 병행하는 식당, 법당 및 명상 치유 실, 茶(차)실 등 구성
의사는 한방 및 내과 의사 두 분을 초대할 예정이며,
간호사는 의료법에 따라서 준비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촌장님들께서 마음을 다해 발원하여 실천한 열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도록 문을 밤낮으로 열어놓을 계획입니다.
요즘 개인 간병비가 2백 만원
상황들이 더욱 서민들의 삶의 질을 추락하게 하여
우리는 (가부시키) 이 단어의 의미아시죠?
짬짬이
서로 서로 도와주고 나또한 그러한 형편에 놓일 때 조건 없이 도움 받는 그런 시스탬 이죠
내년이맘때 부터는 촌장님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꿈꾸며 초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운영....... 은
촌장님들의 참여로 간병이 없는 병원을 준비해야하겠지요
보험공단 의료수가 적용으로 약간의 운영비에 도움을 받음
일반 급성기 병원허가를 고려하다가 요양병원 허가를 선택하였습니다.
요양병원과 급성기 병원 모델의 장,단.점이 있는데
( 급성기병원은 1달 이상 입원이 불가능)
정토마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환자들의 입원 "일수"
즉
장기입원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서
정상적인 보험수가를 고려할 수 없는 요양병원을 선택하여 장기입원에 대한 가능성을 확보
하였습니다.
대신에 정상적인 보험수가를 적용받기는 어렵겠다는 생각들입니다.
하여 더욱 모금운동에 집중해야하는 과제가 여전히 남게 되는 군요 ...
차 ~암 현재 의료법
환자의 입장은 소외되고 의료진과 운영자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다는 안타까움이 일어 납니다.
그리고 개인이 수납해야하는 병원비는 최대한 줄여볼 예정입니다.
봉사자들의 참여로 간병비를 줄이고, 다양한 의료지원을 받고,
사용되는 다양한 물품들을 지원받아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인 부분에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랍니다 촌장님들께서 좋은 아이디어 나누어 주시면 어떨까요?
병원건축을 위한 다양한 모금운동이 필요하겠죠
함게 해주시면 더욱 힘이 되는것 맞죠
정토마을을 일구시는 촌장님!
이웃들을 촌장님의 마을 정토마을로 많이 초대해 주시면 어떨까요
부탁드리고 싶어요 간곡히
이웃들의 질퍽한 질병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공덕
나와 가족들의 삶이 건강하고 안전하다면 해 볼 만 한 초대가 아닐 까요
정토마을 촌장이 되면
공동체가 운영하는 마하보디 상담대학원 대학연구과정, 석 박사과정 입학과
자제병원 이용해택을 받을 수 있는 선물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병원 침상1개 십팔만원 (10개월 나눔)108만원채움
기부가족을 위해서 천일동안 법화경, 독송
매월 4번째 주토요일은 철야정진으로 28품 전경을 독송하여
기부자들의 건강한 삶에 축복을 드립니다.
시멘트 한 포대 1만원 이상 기부 가족 또한 그러합니다.
전화한통만 주시면 참 힘이 되겠습니다.
정토마을 공동체 사무국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 138-1자제병원
언양 석남사에서 약 2Km아래에 위치합니다.
052- 254-2340
052-264-1007
010 -5491- 1457 능행 손 전화입니다.
자제병원 건축 기금 계좌 :
농협 815039-55- 003185 재)정토사관자재회
무기명 기부는 밝은 세상창조에 걸림돌이 되겠지요! 꼭 전화 주셔요
전화 1통으로 불치병 예방운동과 불치병 환자들의 고통을 한 움큼이라도 덜어 주는 일
촌장님께서 하신 그 선업, 그 공덕 바다~참 ~깊고 넓겠네요
어느 30대 젊은 부부가 첫아기를 아기를 낳았답니다.
아기가 신장암에 걸려서 아주 작은 그 아기에게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절망하는 젊은 부부를 만났 습니다.
꿈 많은17살 남자아이의
뼈에 암이 있어 4년째 수술3번과 방사선, 이제 지치고 지쳐서 병원근처도 가고 싶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암을 어찌하지 못하겠다며, 우는 아버지를
만났 습니다.
그 가족들에게 무어라 해드릴 말이 없는 나는 그냥 멍하니 바라보다
곡식이 익어가고 나뭇잎이 물들어가는 들길을 걸으면서
이런 질문을 나에게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어봅니다.
단풍 같이 붉고 따스한 가슴을 가진 당신께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이라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
촌장님과 내가 그리고 가족들과 이웃이 사는 이 세상에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이름 모를 불치병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태어나는 아주작은 아기들까지도 점점 불치병을 안고 태어나서
온가족들이 고통의 늪 속에 허우적이다 파멸해가는 이시대의 이슈...고쳐 지지 않는 질병
이것을 예방 하기위해
나와 촌장님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탐욕이 지구의 고통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연 파괴와 오염으로 자연, 영육의 질병, 재해는
전 세계에서 늘어나므로 당신과 나의 생존은 매순간 위협 받고 있다는 사실
우리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아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을것 같아요
. 지구를 청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돌보는 것, 실천밖에 없는것 같아요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을 지키는 일,
그것을 위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잘 따르지 못하여
질병이 난무하는 것에 대한 원인을 제거하는데 늘 실패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행과 돌봄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공동체 정토마을"
이라는 공동체의 가치와 역할에 동행하시며 함께 사회적 행복과 희망을 일구시는 주인은
바로 정토마을 후원자이신 촌장님이시죠
이 땅에 깨끗한 환경,
조건 없는 돌봄,
그 역할들이 만들어내는 사회적 희망
이것은 당신께서 만들어낸 고귀한 사회적 기여이며,
공동의 삶에 최선의 참여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고귀한 실천이 쾅쾅 소리내며 땅을 파게하고
그 위에 자그만 의료시설 (자제병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형병원이 난무하는
한국사회에 대형병원들은 대밭에 대나무처럼 가득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 ! 왜 자제병원을 만들어가야 합니까?
왜! 그렇게 해야 하는 걸까요 십년씩 모금을 하면서...?
이 사회에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자제병원을 만들어 내도록 하는 것 일 까요?
나부터 이 물음에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청정하게 하며
질병을 예방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중에도
대형병원이 도처에 생겨나고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나며,
세계 곳곳에는 삼재팔난이 일어나고 기근과 굶주림, 질병과 죽음이 도처에 깔려 있는
지구촌의 실태는 분명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이 인간과 자연의 파괴에 원인일까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지구를 형성하고 있는 자연과 더 불어 함께 공존하는
모든 만물들과 서로 아끼고 도우며 존중하는 마음을 실천해야하는데 누가 문제일까요?
특별히 자기 편리한대로 생각하는
그래서 자기편한대로 행동하는 자기 편리한 삶, 그것을 성찰해봅니다
촌장님 ! 정토마을 은 수행과 돌봄으로 하나 된 행복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가 의료사업과 교육 사업을 통해서 평화로운 사회는 만들어가는 일
촌장님과 제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불치의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에 동행이 되어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그리고 특별히 촌장님이라서 더욱 좋습니다.
시간은 금이 아니라 시간은 생명입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빛같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앞에 매순간의 삶이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이면 참 좋겠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벼들이 익어갈 것 이며,
푸르른 나뭇잎도
갈색을 띄우며 어디론가 사라질 날이 그리 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빛같이 밝고 행복한 삶이소서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며 ..... 010 --5491- 1457
언양 자제병원 건립 현장에서 능행 지심정례
'부처님 향기 > 生死·호스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KBS1TV 휴먼토크 공감 `나눔의 자기수행 호스피스 활동`... 수상스님 (제주불교호스피스센터 반야사 주지) (0) | 2013.01.20 |
---|---|
[스크랩] 남회근 국사의 임종시 염불법문 (0) | 2013.01.20 |
[스크랩] 말법시대에는 염불만이 생사윤회를 벗어날 수 있다 (대집경) (0) | 2013.01.20 |
[스크랩] << 떼를 쓰는 영가 달래기 >> (0) | 2013.01.20 |
[스크랩] 임종자의 몸에 최후로 남은 온기를 통하여 알 수 있는 다음생 (0) | 2013.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