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Jennifer Barrett 과 묘우아이 스님과의 만남
2006년 미국 이틀란타를 방문하게 되었다
넓고넓은 아틀란타 공항에서 출구를 찿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을때 아름다운 아가씨가 다가와서 "도와 드릴까요" 라고
말을할때 넘넘 반가워서 공항 밖에서 마중나온 사람의 전화 번호를 주었다
제니퍼양은 전화 통화후에 나를 데리고 공항 밖으로 나와서 그들과 반갑게 만났다, 그인연으로
제니퍼양은 뉴욕에 있는 자기집으로 초대하여 그녀가 사는 아파트에 가서 보니, 밝은 기운이 없고
음습한 기운이 내려 누루고 있었다, 제니퍼양은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 시작 하였다
"7곱살때 엄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여 자기들을 버리고 가버리고
아버지는 술에 쩔어 방탕의 세월을 보내었다, 제니퍼의 불행했던 어린시절에 왕자처럼 나타난
오스트랄리아인 작곡가와 16세의 어린나이에 제니퍼는 결혼하여 팝가수로써 행복한 삶을 살았는데
4년전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남편이 죽었고, 제니퍼는 그 슬픔을 잊지못하였는데, 밤마다 망자는
제니퍼의 몸을 어루만진다" 고 하였다
스님은 즉석에서 영가 천도를 하였다
목탁도 없고 요령도 없었기에 그집에 있던 식기들과 그녀에게는 기타로
염불의 박자를 맟추라고 하였다
그렇게 한시간가량 아미타불 염불을 하고
그녀가 입었던 팬티를 살라 버렸다
제니퍼양은 밝게 웃으며 말했다
"햇볓이 쫙내려 비추는 큰대문이 양쪽으로 열리며 그안으로 남편이 걸어 들어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니퍼양은 그후 활발한 가수활동하며 신나게 살고있다는것을 지금까지 잊지않고 소식 전해주어
고마운 마음으로 이글을 쓴다
제니퍼양의 활동 모습
'마음의 향기 > 영혼의 성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스승의 사랑 (0) | 2017.10.03 |
---|---|
[스크랩] 그대, 고향에 이르렀는가? (청화 큰스님) (0) | 2017.08.16 |
[스크랩] 삼시세끼 와 업 (0) | 2015.12.13 |
[스크랩] *역경계와 순경계에 대처하는 법 (0) | 2015.12.13 |
영가 천도 (0) | 201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