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화 보살님은 현재 60대 초반의 불자이고 전주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자재화 보살님은 부처님 말씀을 배우고 단지 좋다고만해서는 별 이익될 것이 없다고하며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서 그 좋은 과보와 이익을 얻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불보살님께 단지 기도만 한다고 기도성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복을 적극적으로
지으면서 기도를 해야만 한다고합니다.
복을 짓는 방법은 정법사찰의 불사에의 적극 참여, 전국 스님들 선방 기타 공부 잘하는 스님들이 계신 곳에
공양물 올리고 외호하는 것, 불전에 정성어린 육법공양을 자주 올리는 것, 방생을 수시로 실천하는 것,
필요한 스님들과 신도들에게 경전 등을 법보시하는 것, 부처님 법을 불자가 아닌 분들에게도 전법하는 것,
기타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위로하는 것, 기타 법시, 재시, 무외시를 꾸준히 행하는 것이라고합니다.
2005년 4월에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나서 낙산사로 불이 옮겨붙어
낙산사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 당시 집안 사정이 아주 어려웠는데도 큰 화재피해를 입은
낙산사 복원불사에 쓰일 돈으로 얼마인지 밝히지는 않으시지만 자신에게는 아주 큰 돈을 희사했습니다.
이후 잊고 지냈는데 몇 달이 지나서 복구불사에 희사한 돈의 십 수배이상의 금전이 들어오게되어서
인과법을 다시 느끼게되었고 부처님법을 위해서 그리고 정법사찰의 불사를 위해서 돈을 아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었다고합니다.
몇 년후 화재가 나서 전소되어서 복구재원이 필요한 조계종 모사찰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발벗고 나서고
스님들의 허락하에 화주가 되다시피하여 기도하며 사찰 복구불사에 많은 힘을 보탰습니다. 그 외에도 화재가 나거나
사정이 아주 어려운 사찰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기위해서 나섰습니다.
그 후 개인적 사정이 있어서 4년여간 직장생활을 쉬면서 전업주부로만 생활하다가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면서 당시 다슬기 수십킬로, 새우, 미꾸라지 등을 많이 방생하였습니다.
직장을 구하게되고 처우 등의 조건을 보는데 당시 그 동종업계에서 그렇게 임금이 많은
사람이 없을 정도의 대우를 받고 들어가서 직장생활을 다시하게되었는데 그것이 방생의 공덕이
아니겠는가 하십니다.
그 이후 1995년에 있었다는 방생일화인데 충남 서산에 살던 이 충화 여인의 어린 아들이 몹시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워해서 기도를 계속했더니 일만의 생명을 살리면 낫는다고
꿈속의 관세음보살님의 응답을 받고 돈이 없는데 어떻게 일만의 생명을 살리느냐고 생각하며
방생을 행하다가 알밴 잉어를 방생하면 되지하는 관세음보살님의 응답을 다시 받고
알밴 잉어를 많이 방생했더니 아들의 병환이 완전히 회복되어 훌륭한 나라의 인재로 잘 키웠다는
이야기를 보고는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이기도하고 그렇게 방생하면 더 좋겠구나하면서 매년 잉어 산란기인
양력 2월이 되면 필수적으로 알밴 잉어를 집중적으로 방생하고 주위 아는 사람들에게도
필수적으로 4KG씩, 많게는 15KG씩 방생하도록 권해서 올해도 수십 명의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방생에 동참하였고 모두들 좋다고 이야기한다고합니다. 필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밴 잉어방생을 권하고
다른 분들에게 알밴 잉어 방생공덕이 크다고 많이 방생하기를 권해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수시로 잉어, 붕어, 가물치. 메기, 자라 등을 많이 방생하고 많은 경우 여러 분들에게
권유해서 법사 스님 한 분 초빙해서 방생법회를 종종하고 개인적으로도 방생을 자주합니다.
개인적인 기도는 주로 무량수경독경을 하고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하루종일 쉼없이 하고
업장소멸과 극락왕생 발원을하며 정공 노스님의 원친채주발원문을 아침 저녁으로 읽는다고 하십니다.
백중 합동천도재 외에 개인적인 천도재는 복을 많이 짓고 무량수경 독송 및 나무아미타불 염불기도
열심히하면 저절로 천도되는데 기어이 필요하겠는가라고 합니다.
기도를 입재할 때 그리고 기도를 회향할 때는 반드시 방생을 하는 것이 기도성취에 좋으며, 사업을 시작하거나 소원성취를 바랄 때, 가족 중에 병자가 있을 때, 관재, 소송이 있을 때, 어려운 고난을 만났을 때 그 해결을 위해서도 반드시 꾸준히 방생을하면 좋다고합니다.
현 조계종 종정 진제 큰스님을 시봉하던 노보살님과 아는 지인으로부터 들었다고하며 이야기하시는데
진제 큰스님이 하루는 참선공부가 뜻같이 안되고 평소에도 복이 모자라다고 생각되는 여러 스님들을
모아놓고 5년기한동안 한 달에도 여러 차례 수시로 방생을 해서 복을 지으면 여러모로 좋으리라고 교시하시고
여러 스님들이 실제로 5년동안 수시로 방생을 하고 복을 지으며 정진한 결과 그 스님들이 여러 가지 일이
뜻대로 순리대로 이루어지며 참선공부도 여일하게 잘 된다고합니다
몇년 전에는 자재화 보살님이 언제부터인가 건강이 안좋아서 검사를 받아보았더니 뇌동맥 혈류라고해서
심장으로부터 뇌로 흘러들어가는 뇌혈관에 꽈리가 형성되어서 혈류장애가 일어나고 그 꽈리가 혈압을
이기지못해 터지거나 이상이 생기면 치명적인 일이 될 수도 있는지라 약을 복용하며 조심조심하다가 그 사이에도 계속 방생을 실천하고 기도했습니다. 몇 달 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다시 검사를 받고 수술을 받으려고
CT촬영 등 검사를 받았는데 의료진도 감짝 놀랄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분명히 형성되어 있던 꽈리가 사라져서 정상인의 혈관모습으로 되었다고합니다. 이 경우도 방생의 가피라고밖에는 설명되기 힘들다고합니다.
한 번은 자신이 경영하는 사업체에 대해서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나오기 바로 직전의 상황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만약 세무조사 나왔더라면 장부관리상의 문제로 추산하여 2천 5백만원 이상을 세금으로 낼 뻔했는데 꾸준히 행한 방생의 공덕인지 오해와 어려움이 다 풀려서 아무 문제없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젊어서부터 큰스님이나 역술인 등을 찾아가면 보살에게는 단명수가 있다고하여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그런데, 방생을 계속 행하던 중 경남 양산 통도사 사명암에 탱화를 그리시는 지계청정한 불모이시며 이 스님이 그려서 조계사에 모신 탱화 세 점에서 방광하여 화제가 되었던 탱화 단청장이신 동원스님을 이제까지 네 번 뵈었는데 두 번째 뵙던 날 보살님은 방생이나 보시 기타 이야기는 하나도 하지않았는데 보는 눈이 있으신지 보살은 오래 전에 보았을 때에는 단명의 상이었는데 오늘보니 장수의 상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합니다.
방생하고 기도하면서 항상 위대한 스승과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그 결과인지
보살님이 생각하기에도 항상 주위에서 지계청정하고 법다이 행하는 스님들과 신심좋고 성품좋은 여러 신도들을
계속 만나게된다고 하십니다.
또한 평소 신구의 삼업이 중요한지라 부정적인 말, 남을 비방하고 허물, 약점을 이야기하는 말은 하지않고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 좋은 일과 행을 찬탄하는 말을하며 타존재에게 생명력을 신장시키고 힘이 되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힘씁니다.
이 보살님을 따라서 같이 방생다니는 대전 유성구의 여자 약사분은 방생하기 전까지는 약국에 손님이 별로 안들어서
힘들어하더니 꾸준히 방생한 후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쉴 새없이 손님이 몰려들어서 저녁식사를
약국 문닫고 저녁 11시에 한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고 합니다.
자재화보살님은 어떻게하면 불자들이 바른 믿음을 가지고 복을 많이 지어서 행복하게 살고 생을 마치고는 극락왕생하게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하며 그 길이 자신도 행복해지는 길이라고합니다. 경남 양산 통도사 법회때 몇 몇 보살님들과 같이 힘을 모아 불자들에게 생수 수 천병을 보시하기도하고, 전국 선방 스님들께 과일 공양 등을 꾸준히 올리고있으며 기타 정법 사찰불사에도 여러 분들에게 권해서 동참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항상 여러 신도들에게 복짓는 법을 권하고 같이 행하며 최근에는 수십 명의 신도들과 함께
알밴 잉어 방생을 며칠에 걸쳐 행하고 있습니다.
자재화보살님은 부처님법을 따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하시기에
개인적으로 방생관련 신행상담이나 기타 자문을 구해도 좋다고하니 꼭 연락할 필요가 있으신 분은
반드시 예의를 갖춰서 미리 문자로 통화가능한지 여쭤보시고 전화드리면 될 것입니다.
자재화 보살님 전화번호: 010 2967 9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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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밴 잉어이야기
방생공덕으로 아들을 살려낸 영험 실화
1995년 충남 서산에 사는 이충화 여인은 딸 셋을 놓고 끝으로 아들하나를 낳았
는데 십년 후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사찰을 찾아 49재를 올려주면서부터
다섯 식구가 모두 불자가 되어 부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해 봄 열 살 먹은 귀한 아들“광철“이가 갑자기 몸이 불덩이
처럼 열이 나기시작 하더니 사경을 헤매는 것이었다.
가족들이 놀라서 그날 밤 급히 인근 병원을 찾았으나 “ 큰 병원으로 가라”
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서울 큰 병원에 입원을 시키게 되었다.
아들이 위급한 지경인데 약은 쓰지 않고 검사만 해대더니 온 몸에 주사
바늘을 꼽고 목에는 호수를 끼워 넣어 어린 '광철이의 몰골은 형편이 없고
어머니의 가슴은 타 들어갔다.
어머니는 광철이의 손을 잡고 “아들을 살려 달라.“고 관세음보살님만을
오직일념으로 불렀다. 그러나 어린 아들은 겨우 숨만 쉴뿐 의식도 없이
갈수록 파리해지면서 도저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께서는 침대 곁에 앉아 관세음보살을 부르다가 잠깐
잠이 들었을 때 흰옷을 입은 여인이 다가와서 "이제 당신의 아들은 열흘이
지나면 전생의 업보로 죽게 될 것이니 귀한 자식을 살리고 싶거든 일만
생명을 방생하라" 라고 하였다.
깜짝 놀라서 깨어보니 생시처럼 여전하였다.
그 이튿날부터 고기를 사다넣고 또 사다 넣고 하였지만 어려운 시골 살림에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육일째가 되던 그날도 방생을 하고 입원해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제발 좀 아들을 살려 달라" 고 침대 옆에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다가
잠이들었는데 또다시 그 여인이 어린 애기를 하나를 데리고 와서
“형편이 어려우면 알 밴 고기를 사서 놓아주면 되지" 라고 하였다.
이때 어머니는 깜짝 깨어 무릎을 탁치며 "이제 내 아들은 살았구나" 하며
인천 연안부두가로 달려가서 알 밴 고기만을 사서 바닷물에 넣어주었다.
이렇게 삼일 간 방생을 하고 다시 병원에 돌아오니 아들의 병세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듯 보였다.
이렇게 방생하기를 일주일이 지나자 조금씩 움직이고, 의식이 돌아오면서
아들은 어머니를 알아보기 시작하더니 6개월 후에는 기적처럼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퇴원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이충화 불자는 오직 부처님만을 의지하는 불심으로 딸 셋을 잘
길러 좋은 가문으로 출가시키고, 아들 광철이는 한 번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서 서울의 일류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하니 어머니의 장한
불심에 감동하신 관세음보살께서 여인으로 화현하여 가피를 내려 주신
방생기도의 감동적인 영험 사례이다.
흥륜사주지 정법륜 스님
출처: 네이버 상방대광명 블로그(blog.naver.com/lawan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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