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잡기(診療雜記) (1)―부처님께 불경한 이야기
부처는 거시적으로 인류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지, 당신 자신이 가서 구하는 무엇에 대하여서가 아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람은 이렇지 않다. 과거의 사람은 부처, 보살을 생각하게 되어도 모두 일종의 정념(正念)을 갖고 일종 숭경(崇敬)의 심리를 갖고서야 비로소 부처, 보살 그 글자를 담론한 것으로서 몹시 특수하게 위대하다고 여겼다."(《미국에서의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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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잡기(診療雜記) (2)―업력윤보(業力輪報)
나쁜 짓을 하고 갚지 않겠다고 말한다면 이것은 안 되는 것으로서 우주에는 이 이치가 존재하고 있다. 저번 일세(一世)의 일과 다음 일세의 일을 당신은 마치 두 사람 같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사실 남이 당신의 생명을 봄은 당신의 전반 생명의 과정을 본다.
당신이 한잠 자고 나서 당신은 당신이 어제 한 일과 오늘 한 일이 같지 않고 어제는 당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은 다 당신 한사람이 한 것이다. 그들은 이렇게 생명을 보는 것이다." (《미국에서의 설법》)
그녀가 자신의 병정(病情)을 설명할 때 나는 천목(天目)을 통해 "영화장면을 보고" 있었다. 화면에 한 남자가 다른 사람을 필사적으로 뒤쫓고 있었는데 총(槍)을 들어 앞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향해 막 총알을 발사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거꾸러지면서 후뇌량부위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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