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불근본비밀신주경』에서
아미타불의 명호에는 무량무변하고 불가사의하고 매우 깊고 비밀스러우며,
수승하고 미묘하고 위없는 공덕을 구족하고 있느니라.
어째서 그러한가?
‘아미타’ 세 글자 속에는 시방삼세 모든 부처님과 모든 보살·성문·아라한
모든 경전·다라니신주·무량한 행법들이 다 들어있느니라.
그런 까닭에 저 부처님의 명호가 바로 위없는 진실하고 지극한 대승법이며,
바로 위없는 수승하고 청정한 요의의 묘행이며, 바로 위없는 가장 수승하고
미묘한 다라니이니라. 이제 게송을 설하겠다.
아자는 시방삼세불이요,
미자는 일체제보살이요,
타자는 팔만 가지 거룩한 가르침이요,
세 글자 속에 다 갖춰졌느니라.
사리불이여! 어떤 중생이 아미타불의 불가사의한 공덕에 대해 듣고서 뛸 듯이 기뻐하며
지극한 마음으로 칭념하고 깊이 믿어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몸으로 비할 바 없는 즐거움을 누리거나,
비천함을 바꾸어 부귀함을 얻게 하거나,
과보를 얻어 숙세의 업에 따른 병환의 고통을 면하거나,
단명함을 바꾸어 수명이 연장됨을 얻거나,
원수가 원한을 내려놓아 자손이 번영하고
심신이 안락하며 뜻대로 만족할 수 있게 되느니라.
이와 같은 공덕은 헤아릴 수 없느니라.
阿彌陀佛名號,具足無量無邊、不可思議、甚深祕密、殊勝微妙、無上功德。
所以者何?「阿彌陀」三字中,有十方三世一切諸佛,一切諸菩薩、聲聞、阿羅漢,
一切諸經、陀羅尼神咒、無量行法。
是故,彼佛名號,即是爲無上真實至極大乘之法,即是爲無上殊勝清淨了義妙行,
即是爲無上最勝微妙陀羅尼。而說偈曰:
阿字十方三世佛
彌字一切諸菩薩
陀字八萬諸聖敎
三字之中是具足
舍利弗!若有衆生,聞說阿彌陀佛,不可思議功德,歡喜踴躍、至心稱念,深信不懈,於現在身,
受無比樂;或轉貧賤獲得富貴,或得果免宿業所追病患之苦,或轉短繆壽延長,或怨家變恨,
得子孫繁榮,身心安樂,如意滿足。如是功德,不可稱計。
(따라서 한 구절 아미타불은 부처님의 왕이요, 법의 왕이요, 진언의 왕이요, 공덕의 왕임을 알 수 있다. 오로지 ‘나무아미타불’ 한 부처님만 부르는 것이 바로 모든 부처님·모든 보살·모든 경전과 진언을 지송하고 모든 수행을 닦는 것과 같다. 이른바 ‘팔만사천 법문을 육자로써 전부 거두어들인다’는 것이고, 또한 ‘8교를 죄다 포괄하고 5종을 원만히 섭수한다’는 것이다. 임종할 때 정토에 왕생할 뿐만 아니라 현세에서도 심신의 안락함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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