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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불에 태워 죽이고 종족이 몰살된 실화

뱀을 불에 태워죽이고 종족이 몰살된 실화 중국 명나라 때에 방효유의 아버지가 장례(방효유의 할머니)를 지내려 하는데, 꿈에 붉은 옷 입은 노인이 와서 절하고 하는 말이, '그대가 잡은 산소 자리는 내가 사는 곳이니 삼일만 기다려 주면 그 동안에 나의 권속을 다른 데로 옮길 것이고, 또 은혜를 후하게 갚겠다'고 하며 여러 번 간청하였다. 방효유의 아버지가 꿈을 깬 뒤에 그 땅을 파 보니 붉은 뱀 8백여 마리가 있는 것을 모두 불에 태워 죽였다. 그날밤 꿈에 그 노인이 와서 울면서 말하기를, '내가 그렇게도 애원하였는데 어째서 내 팔백여 권속을 모두 태워 죽였는가? 네가 나의 종족을 멸하였으니, 나도 너의 종족을 멸하겠노라' 하였다. 그 뒤에 방효유를 낳았는데, 혀가 뱀과 같았고, 벼슬이 한림학사가 되었다...

나의 사랑 우리의 영원한 자비의 님

나의 사랑, 우리의 영원한 자비의 님어떤 찬탄이 적절하며어떤 필설로 형언할 수 있으리오일체중생을 향한 가이없는 사랑을.. 장차 사바여정 마치고 극락 불보살님 뵈올때 그 환희로움 무엇에 비하리오.. 감사합니다 그저 한없이 감사합니다. 비록 불민하고 부끄러운 염불행자이나 님의 거룩한 뜻 받들어 피안의 징검다리 되기를 원하옵니다...​ YouTube에서 '[우학스님 낭송] 관세음보살찬가' 보기

단명에서 장수로 운명이 바뀐) 자재화 보살님의 불교신행 및 방생 가피 이야기

#방생가피 (단명에서 장수로 운명이 바뀐) 자재화 보살님의 불교신행 및 방생 가피 이야기 자재화 보살님은 2020년 현재 60대 초반의 불자이고 전주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자재화 보살님은 부처님 말씀을 배우고 단지 좋다고만해서는 별 이익될 것이 없다고하며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서 그 좋은 과보와 이익을 얻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불보살님께 단지 기도만 한다고 기도성취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복을 적극적으로 지으면서 기도를 해야만 한다고합니다. 복을 짓는 방법은 정법사찰의 불사에의 적극 참여, 전국 스님들 공부 잘하는 스님들이 계신 곳에 공양물 올리고 외호하는 것, 불전에 정성어린 육법공양을 자주 올리는 것, 방생을 수시로 실천하는 것, 필요한 스님들과 신도들에게 경전 등을 법보시하는 것, 부처님 법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