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36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록 (사례 모음)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록 (사례 모음) 출처 / 불광출판사에서 2008년에 출판한 부록에서 발췌 중국의 원영 굉오스님의 권수염불문(勸修念佛文)을 불광출판사에서 이란 제목으로 정원규님이 번역하여 내 놓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 가피 1.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아래 이야기는 심장마비로 죽음의 순간에 주위 사람들의 염불과 자신의 염불로 다시 살아난 실화이며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이 병고가 있거나 임종을 맞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는 사이에 있다”는 말씀은 나에게는 조금도 거짓이 아니었다. 심근경색을 앓고 있던 나는 3년 동안 두 번이나 심장발작을 겪었다. 고비를 넘긴후 자세히 회상해 보니 그때 내가 받은 고통은 ..

사형수 세 명이 일심으로 염불한 이야기

사형수 세 명이 일심으로 염불한 이야기 2015-10-24 유묘음劉妙音 淨土宗弘願寺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련되어 있어서 실명을 갑을병정 등으로 대신함. 나무아미타불) 1 2002년 8월부터 2003년 6월까지 10개월 동안 나는 교도소에서 전후로 여섯 명의 사형수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 중생은 모두 목숨을 아끼고 죽기를 두려워하는데, 특히 사전에 죽는 날짜를 아는 사람이라면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더욱 사망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기를 갈구하고, 또한 이번 생명이 종결된 후, 다음 생의 생명에 좋은 안심입명처가 있기를 갈구한다. 그런 이유로 그들은 거의 다 불법을 믿고 받아들이게 된다. 그 중에 특히 내가 감동을 받았던 것은 2005년 1월 11일에 사형집행을..

육도윤회 (六道輪廻)

육도윤회 (六道輪廻) 중생들은 자신들이 지은 업(業)에 따라 여섯 가지 세계에 태어나고 죽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것을 육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합니다. 여섯 가지 세계로 수레바퀴 돌 듯이 계속 돈다는 의미지요. 천상, 인간, 수라, 축생, 아귀, 지옥의 세계를 끊임없이 반복해서 태어나고 죽습니다. 그런데 여섯 세계를 순서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은 업의 성질에 따라 천상에 태어나기도 하고 지옥에 태어나기도 합니다. 천상에 태어난다고 해도 거기에서 지옥에 갈 업을 짖는다면 지옥행 열차를 타게 되는 거지요. 많은 사람들이 천상이나 인간계에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그곳에 가면 축생, 아귀, 지옥에서 받는 고통을 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상이나 인간계에도 괴로움은 존재합니다. 그래서 큰 눈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