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 524

타종교인의 극락왕생 사례

타종교인의 극락왕생 사례 ‘시방중생’에는 기독교인도 포함된다 나의 어머니 부보금富寶琴은 올해 7월 14일에 운명하였으며, 향년 88세였다. 어머니가 운명한 후에 따로 기독교와 불교의식에 따라서 두 번이나 장례식을 진행하였으며, 결국 극락세계에 왕생하였다. 1999년 11월, 심폐쇠약과 폐기종을 앓게 된 어머니는 퇴원한 후에 둘째 오빠네 집에서 머물었는데, 우리는 매일 염불기를 틀어놓고 어머니에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라고 가르쳐주었으며, 어머니도 따라서 불렀다. 올해 어머니가 큰 오빠 집으로 거처를 옮기고 나서 환경이 전부 바뀌었다. 올케가 기독교신자여서 어머니도 기독교를 믿게 하였는데, 세례를 받고 기독교신자 되어 미사에도 참가하게 하였다. 이후부터 어머니의 병은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면서 자주 정신..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록 (사례 모음)

아미타 부처님의 가피록 (사례 모음) 출처 / 불광출판사에서 2008년에 출판한 부록에서 발췌 중국의 원영 굉오스님의 권수염불문(勸修念佛文)을 불광출판사에서 이란 제목으로 정원규님이 번역하여 내 놓았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염불 가피 1.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아래 이야기는 심장마비로 죽음의 순간에 주위 사람들의 염불과 자신의 염불로 다시 살아난 실화이며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이 병고가 있거나 임종을 맞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숨 한번 들이쉬고 내쉬는 사이에 있다”는 말씀은 나에게는 조금도 거짓이 아니었다. 심근경색을 앓고 있던 나는 3년 동안 두 번이나 심장발작을 겪었다. 고비를 넘긴후 자세히 회상해 보니 그때 내가 받은 고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