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10대 소년 시절 시 하늘에 기도한 내용 모든 생명을 사랑하듯 저를 사랑하옵시고 저를 어여삐 여기시듯 단 하나의 예외됨 없이 일체의 생명을 영원토록 사랑하옵소서... - 지장보살님 등 가이없는 사랑인 불보살님을 금생에서 인지하기 전, 10대 소년 시절시 하늘에 기도한 내용 - 나의 신행/나의 수상록 2009.06.12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삶의 강가에서 [자작 시] _ 삶의 강가에서 _ 순백의 영혼들 낙조에 반짝이는 은 비늘로 한순간 삶의 추억을 헤적이며 거역할 수 없는 인과의 부름에 천만의 몸으로 삼계를 휘돌아 만행 하는가 무심한 창문을 두드리며 왔으되 길손의 타는 가슴 달래준 이, 엄동의 마른 가지 위에 백설의 자태로 임하되 거친 숨결로 .. 나의 신행/나의 수상록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