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행 22

인터넷 전법도량을 운영하며 가장 경계하는 것

- 인터넷 전법도량(나무아미타불 카페)을 운영하며 가장 경계하는 것 - 10 여 년 동안 여러 종단의 스님들과 수많은 선지식께 자문과 조언을 구하고 때로는 선재동자되어 전법의 법을 청하며 조심스레 인터넷 도량을 운영하며 특히 주의하고 경계[警戒]하는 세가지 있으니 1.불보살님과 불교경전을 비..

엄선된『다음카페 100 』에 나무아미타불이 선정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21세기 디지털문화의 백미(白眉)로 불리는 인터넷 "카페"로 우리시대 문화코드를 읽어내려는 책 「다음카페 100」(이채 刊. 292쪽)이 나왔다. 이 책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220만여개 카페 가운데 주목되는 100개를 엄선, 그 활동을 살펴봄으로써 그 문화.사회적 함의..

열린 인터넷 포교도량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귀의 삼보 하옵고 불 보살님의 가피와 가호하심이 항상 하시길 원하오며 회원 불자님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우리 나무아미타불 카페는 개설 시부터 부처님의 고귀한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전하여지기를 기원하며 열린 인터넷 포교 도량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게시판에 올린 ..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추상(追想) [자작 시]

추상(追想) 사월의 황토 고개 진달래 분분한데 인생사 그토록 여린 실존인지 이끼 낄 추억에 입맞춤한들 정회情懷의 가슴에 처연의 비 흐르리 하 그리 윤기난 삼계 윤회의 문빗장 어느 솟을대문 두드린들 동트면 고적한 나그넷길 업 주머니 요량해 내일은 뉘 집에 들리오 여명도 다시금 ..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30여 년 전의 기원문

- 다음의 기원문은 불교청년회 활동시, 당시 지도법사이신 평상스님께서 주재하시는 특별기원법회 (1990. 6.23 토요일)에서 청년불자님들의 정성을 모아 부처님 전에 낭송발원한 기원문입니다 - 기원문 作 - 慧蓮(혜련) 1990.6월 ---------------------------------------------- 시방삼세 삼보님께 귀의하..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그래요 그렇습니다

- 그래요 그렇습니다 - 살아 가노라면 저윽히 살아 가노라면 사랑할 수 있어도 결코 미워할 대상 없음을 배운다 재촉 하는거다 재촉 하는거다 우리 본래면목 불성을 찾아 아미타불 저 청정의 피안에 이르도록 너와 나를 재촉하는거다 거짓 중생살이의 무상한 가식의 허울 떨치고 온전한 ..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연꽃향기로 돌아오소서 [자작 시]

- 연꽃향기로 돌아오소서 - 출생엔 선, 후 분명하건만 떠남엔 청춘과 백발 분별치 아니하는가 부운(孚雲) 세상사 서러워 여린 바람에도 흐느끼는 영전(靈前)의 촛불, 기약할 수 없는 시간, 별리의 안타까움에 혈육의 정은 차마 촛농 되어 눈물 떨구나니 생사유전의 밤 그 기나긴 어둠, 여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