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권유 게시판 165

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방생의 소중함) 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법보신문 이재형 기자- 보림회 성상현 법사님은 어린 시절 굉장한 개구장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자주 어울리던 몇명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때마침 겨울이었습니다. 주인없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얼음판 위에서 놀던 성법사님은 친구들과 함께 장난으로 그 고양이를 깨친 얼음 구덩이에 빠뜨리고 못나오게 했답니다. 고통받는 고양이를 보며 히히덕거리고... 또 고양이가 얼음 밑바닥을 헤매다 간신히 깨친 틈을 찾아 나오려면 다시 밀어넣고... 또 간신히 빠져 나오면 다시 밀어넣고...그렇게 몇차례... 마지막 증오에 찬 눈빛을 남긴 채 그 고양이는 결국 차가운 얼음 속에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 메뚜기나 개구리 올챙이..

어류에게 차조밥 공양

어류에게 보시할 먹이용으로 쇼핑몰을 통해 차조 10kg 구입하였습니다 노란색으로 빛깔이 곱습니다 약 2.5kg의 차조를 쌀로 밥을 하듯이 깨끗하게 몇 번 씻기고 물을 붓고 불에 안칩니다 냄새가 구수한 차조밥이 완성됐습니다 광명진언등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이 차조밥에게 배이고 스며들어 이 차조법과 인연된 조류들이 불법을 만나 종래는 극락도반이 되길 정성스럽게 기원합니다 약간 식은후에 다시금 염불하며 구수한 차조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차조 주먹밥입니다 평소 방생하던 넓은 저수지 어류들에게 보시합니다 ( 어류용 먹이는 바다, 강, 호수, 큰 저수지에 권장합니다) 이 차조밥과 인연된 어류들이 천수를 다하고 후생에는 부처님 법을 만나 종래는 생사윤회를 초월한 극락정토의 도반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출처/나무아미타불카페 기쁨의근원님 글 20.07.05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동호거사님의 방생 경험담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kss7928/220908906337 약 13년 동안 남자 귀신이 나타나 총이나 칼과 도끼 등의 흉기를 들고서 저를 죽이려고 하는 반복된 악몽에 시달렸는데 2-3일 주기로 나와서 저를 괴롭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장경 사경과 법화경을 30여 권 이상 사경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영가들이 해탈 되어 가는 선몽들을 많이 꾸었는데 그 수를 헤아리자면 수백 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 영가는 가지도 않고 십수 년을 계속해서 꿈에 나오니 나중에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더군요 (보통 원한령이나..

방생하며 염불하며

방생은(생명을 살리는 행위) 한 생의 가장 큰 생명의 은인이자 공덕이며 염불은(나무아미타불) 무수겁 이래 육도윤회하는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성불케하는 가장 위없이 큰 공덕이며 은인(염불 권유자)입니다 하여 곤경에 처한 생명체에게 방생과 염불을 겸해 준다면 그 수승함은 무엇에 비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방생 밴드 안내 https://band.us/@bangseng

방생공덕으로 살아난 아들(신문기사 포함)

#방생가피 방생공덕으로 살아난 아들 (일타스님) 저 멀리 남태평양으로 큰 외항선을 타고가서 고기잡이를 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휘영청한 달빛아래 망망한 태평양을 바라보노라니 불현듯 고향생각이나서 술을 한잔 마시고 갑판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꿈틀하는 바람에 바다 속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1969년8월) 한밤 중에 사람하나 떨어진다고 하여도금방 알 수 없는 몇만 톤의 큰 배였으므로 배는 배대로가버렸고 사람은 집채만한 파도에 휩싸여 꼼짝없이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보려고도 하였지만 거센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얼마 뒤 정신이 나서 눈을 떠보니, 이상하게도 자신의몸이 바닷물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

임종 시 조념염불에 관한 문답

임종조념에 관하여 [염불실용문답 정종淨宗법사님 법문 ] 30. 질문: 임종 때 입으로 염불을 할 수 없다면 마음속으로 염불해도 왕생할 수 있는가? 답: 왕생할 수 있다. 31. 질문: 임종 때 마음속으로 한마디 한마디씩 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는 것조차 어려워, 오직 한 생각 왕생을 원하는 마음만 갖고 있어도 왕생할 수 있는가? 답: 왕생할 수 있다. ?관경?의 하품중생下品中生이 바로 그런 경우다. 32. 질문: 임종 때 혼자 마음속으로 염불하기가 힘들어, 다른 사람을 따라 입에서 나오는 대로 칭념을 해도 왕생할 수 있는가? 답: 왕생할 수 있다. ?관경?에서 하품하생한 사람들이 바로 그런 경우다. 본인의 마음이 무기력하여 의업意業으로 사유를 할 수 없으므로, 아무 생각 없이 선지식을 따라 입에서 나오는 대..

운명도 바꾸는 방생공덕

운명도 바꾸는 방생공덕 원유장이라고 하는 유명한 관상쟁이가 있었다. 어느 날 어떤 고관이 아들을 데리고 원유장에게 왔다. 관상을 척 보니 그 아들이 몇 년 후에 요절을 할 상이었다. 원유장은 할 수 없이 사실대로 말하니, 그 고관은 수심에 찬 얼굴을 숨길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오는 중에 한 스님을 만났다. 그 스님은 그 대신을 보고 수심 가득 찬 얼굴이냐고 물었다. 그리고 곁에 따라가는 아들 얼굴을 보니, 원인을 알 수 있었다. 스님은 대신에게 말하였다. "세상에는 음덕이 있어 당신 아들의 생명을 더 연장 시킬 수 있는 법이 있소, 그러나 베풀려면 인연이 닿아야 하니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법은 방생에서 구하는 것이요. 방생을 거듭하면 알게 모르게 음덕이 쌓아질 것이요." 스님..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이야기 중에서-방생의 공덕

방생에는 대비심이 중요하다 『대지도론(大智度論)』에서 이르기를, “자비는 불도의 근본이다.”라고 하였으며, 『보리도차제광론(菩提道次第廣論)』에서 이르기를, “최초에 대승(大乘)의 가르침?들어가는 데 있어서는 오직 자비심을 발하여 안립하며, 후에 대승에서 나오는 것도 이 마음을 내어 안립한다. 그러므로 대승자(大乘者)는 이 자비심이 있고 없느냐에 따라 나아가고 물러선다.”라고 하였다. 법왕 여의보가 지은 『승리도가천고묘음(勝利道歌天鼓妙音)』에서 말씀하셨다. “악도에 빠져 윤회하는 중생이 구경의 안락지(安樂地)를 얻기 위하여, 이타심(利他心)과 행을 짊어지고 애욕(愛欲)을 버리기를 독약과 같이 하면, 이것은 능히 악도의 문을 막고 선도의 복락을 이끈다. 또한 구경해탈지(究竟解脫地)를 얻게 되나니, 이러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