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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 염송과 방생

아미타불 염송과 방생 (비룡정사 보산스님 법어) 어떻게 해야 극락왕생 할 수 있을까? 우리 중생들이 이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방법은 오직 염불 염송과 방생뿐이다.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거나 입으로 불보살의 이름을 외우는 것을 말한다. 특히 임종시에 하는 염불 염송과 방생은 그 엄청난 원력으로 명부의 십대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보호를 받게 되고, 주위의 절친한 인연까지 혜택을 보게 된다. 옛날부터 노는 입에는 그저 염불 염송과 방생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는 칭명염불이야 말로 극락왕생과 소원성취, 건강, 가택평안, 자손창성의 지름길이다. 모든 방편 중에 칭념 염불과 방생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아미타 부처님이 위신력이 얼마나 높고 숭고한지를 알아야 한다. (법문 내용중에서) 방생실천모임 밴..

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방생의 소중함) 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법보신문 이재형 기자- 보림회 성상현 법사님은 어린 시절 굉장한 개구장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자주 어울리던 몇명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때마침 겨울이었습니다. 주인없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얼음판 위에서 놀던 성법사님은 친구들과 함께 장난으로 그 고양이를 깨친 얼음 구덩이에 빠뜨리고 못나오게 했답니다. 고통받는 고양이를 보며 히히덕거리고... 또 고양이가 얼음 밑바닥을 헤매다 간신히 깨친 틈을 찾아 나오려면 다시 밀어넣고... 또 간신히 빠져 나오면 다시 밀어넣고...그렇게 몇차례... 마지막 증오에 찬 눈빛을 남긴 채 그 고양이는 결국 차가운 얼음 속에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 메뚜기나 개구리 올챙이..

어류에게 차조밥 공양

어류에게 보시할 먹이용으로 쇼핑몰을 통해 차조 10kg 구입하였습니다 노란색으로 빛깔이 곱습니다 약 2.5kg의 차조를 쌀로 밥을 하듯이 깨끗하게 몇 번 씻기고 물을 붓고 불에 안칩니다 냄새가 구수한 차조밥이 완성됐습니다 광명진언등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이 차조밥에게 배이고 스며들어 이 차조법과 인연된 조류들이 불법을 만나 종래는 극락도반이 되길 정성스럽게 기원합니다 약간 식은후에 다시금 염불하며 구수한 차조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차조 주먹밥입니다 평소 방생하던 넓은 저수지 어류들에게 보시합니다 ( 어류용 먹이는 바다, 강, 호수, 큰 저수지에 권장합니다) 이 차조밥과 인연된 어류들이 천수를 다하고 후생에는 부처님 법을 만나 종래는 생사윤회를 초월한 극락정토의 도반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출처/나무아미타불카페 기쁨의근원님 글 20.07.05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동호거사님의 방생 경험담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kss7928/220908906337 약 13년 동안 남자 귀신이 나타나 총이나 칼과 도끼 등의 흉기를 들고서 저를 죽이려고 하는 반복된 악몽에 시달렸는데 2-3일 주기로 나와서 저를 괴롭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장경 사경과 법화경을 30여 권 이상 사경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영가들이 해탈 되어 가는 선몽들을 많이 꾸었는데 그 수를 헤아리자면 수백 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 영가는 가지도 않고 십수 년을 계속해서 꿈에 나오니 나중에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더군요 (보통 원한령이나..

방생하며 염불하며

방생은(생명을 살리는 행위) 한 생의 가장 큰 생명의 은인이자 공덕이며 염불은(나무아미타불) 무수겁 이래 육도윤회하는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성불케하는 가장 위없이 큰 공덕이며 은인(염불 권유자)입니다 하여 곤경에 처한 생명체에게 방생과 염불을 겸해 준다면 그 수승함은 무엇에 비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방생 밴드 안내 https://band.us/@bangseng

방생공덕으로 살아난 아들(신문기사 포함)

#방생가피 방생공덕으로 살아난 아들 (일타스님) 저 멀리 남태평양으로 큰 외항선을 타고가서 고기잡이를 하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휘영청한 달빛아래 망망한 태평양을 바라보노라니 불현듯 고향생각이나서 술을 한잔 마시고 갑판위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꿈틀하는 바람에 바다 속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1969년8월) 한밤 중에 사람하나 떨어진다고 하여도금방 알 수 없는 몇만 톤의 큰 배였으므로 배는 배대로가버렸고 사람은 집채만한 파도에 휩싸여 꼼짝없이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보려고도 하였지만 거센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얼마 뒤 정신이 나서 눈을 떠보니, 이상하게도 자신의몸이 바닷물 위에 둥둥 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