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아미타부처님

아미타부처님의 48대원

慧蓮혜련 2009. 4. 19. 13:44

이 글은 아미타 부처님께서 인행시에 세운 48 대 서원(48 大 誓願)을 3가지 방법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 “무량수경” 을 꼭 읽어보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의 주변이 더욱 더 밝아지는 것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 한 염불 소리에 이 극락세계의 아름다움(48대원)을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염불하셔서,

살아서는 늘 안심 중에  행복 · 건강하시고,

임종때는 꼭 극락왕생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미타 48대원 (阿彌陀 48大願)


0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에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삼악도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수명이 다한 뒤에 다시  삼악도에 떨어지는 일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몸에서 찬란한 금색광명이 빛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모양이 한결같이 훌륭하지 않고 잘나고 못난 이가 따로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숙명통(宿命通)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겁의 옛 일들을 알지 못 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천안통(天眼通)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세계를 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천이통(天耳通)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의 많은 부처님들의 설법을 듣고 그 모두를 간직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타심통(他心通)을 얻어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국토에 있는 중생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9.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신족통(神足通)을 얻어  순식간에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나라들을 지나가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0.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모든 번뇌를 여의는 누진통(漏盡通)을 얻지 못하고 망상을 일으켜 자신에 집착하는 분별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만약 성불하는 정정취(正定聚)에 머물지 못하고, 필경에 열반(涅槃)을 얻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저의 광명이 한량이 있어서 백천억 나유타의 모든 불국토를 비출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저의 수명이 한정이 있어서 백천억 나유타겁 동안만 살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성문들의 수효가 한량이 있어서 삼천대천세계의 성문과 연각들이 백천겁 동안 세어서 그 수를 알 수 있는 정도라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중생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으오리니, 다만 그들이 중생 제도의 서원에 따라 수명의 길고 짧음을 자재로이 할 수는 있을지언정, 만약 그 수명에 한량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좋지 않은 일은 물론이요 나쁜 이름이라도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부처님들이 저의 이름(아미타불)을 찬양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신심과 환희심을 내어 제 이름(아미타불)을 다만 열 번 불러도 제 나라에 태어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19.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보리심(菩提心)을 일으켜 모든 공덕을 쌓고 지성으로 저의 불국토에 태어나고자 원을 세울 때, 그들의 임종시에 제가 대중들과 함께 가서 그들을 마중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0.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저의 불국토(극락세계)를 흠모하여 많은 선근공덕을 쌓고, 지성으로 저의 나라에 태어나고자 마음을 회향할 제,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모두 삼십이대인상(三十二大人相)의 훌륭한 상호를 갖추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불국토의 보살들이 제 나라에 와서 태어난다면, 필경에 그들은 한 생(生)만 지나면 반드시 부처가 되는 일생보처(一生補處)의 자리에 이르게 되오리다. 다만 그들의 소원에 따라 중생들을 위하여 큰 서원을 세우고 선근공덕을 쌓아 일체중생을 제도하고, 또는 모든 불국토에 다니며 보살의 행을 닦아 시방세계의 여러 부처님을 공양하고, 또한 한량없는 중생을 교화하여 위없이 바르고 참다운 가르침을 세우고자 예사로운 순탄한 수행을 초월하여 짐짓 보현보살의 공덕을 닦으려 하는 이 들은 자재로이 그 원행(願行)에 따를 것이오나, 다른 보살들이 일생보처에 이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신통력을 입고,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기 위하여 한 식경 동안에 헤아릴 수 없는 모든 불국토에 두루 이를 수가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모든 부처님에게 공양올리는 공덕을 세우려 할 제, 그들이 바라는 모든 공양하는 물건들을 마음대로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부처님의 일체지혜를 연설할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천상의 금강역사(金剛力士)인 나라연과 같은 견고한 몸을 얻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과 일체 만물은 정결하고 찬란하게 빛나며, 그 모양이 빼어나고 지극히 미묘함을 능히 칭량할 수 없으오리니, 만약 천안통을 얻은 이가 그 이름과 수효를 헤아릴 수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을 비롯하여 공덕이 적은 이들까지도, 그 나라의 보리수나무가 한없이 빛나고 그 높이가 사백만리나 되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29.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스스로 경을 읽고  외우며 또한 남에게 설법하는 변재와 지혜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0.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 보살들의 지혜와 변재가 한량이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불국토가 한없이 청정하여 시방 일체의 무량무수한 모든 부처님 세계를 모두 낱낱이 비쳐 봄이 마치 맑은 거울로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지상이나 허공에 있는 모든 궁전이나 누각이나 흐르는 물이나 꽃과 나무나, 나라 안에 있는 일체 만물은 모두 헤아릴 수 없는 보배와 백천가지의 향으로 이루어지고, 그 장엄하고 기묘함이 인간계나 천상계에서는 비교할 수 없으며, 그 미묘한 향기가 시방세계에 두루 풍기면, 보살들은 그 향기를 맡고 모두 부처님의 행을 닦게 되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한량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불국토의 중생들로서, 저의 광명이 그들의 몸에 비치어 접촉한 이는 그 몸과 마음이 부드럽고 상냥하여 인간과 천상을 초월하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보살의 무생법인(無生法忍)과 깊은 지혜 공덕인 다라니 법문을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부처님 세계의 여인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환희심을 내어 보리심을 일으키고 여자의 몸을 싫어한 이가 목숨을 마친 후에  다시 여인이 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수명을 다한 후에도 만약 청정한 수행을 할 수 없고, 필경에 성불하지 못한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 세계의 중생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땅에 엎드려 부처님을 예배하며 환희심과 신심을 내어 보살행을 닦을 제, 모든 천신과 인간들이 그들을 공경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의복을 얻고자 하면 생각하는 대로 바로 훌륭한 옷이 저절로 입혀지게 되는 것이, 마치 부처님이 찬탄하시는 가사가 자연히 비구들의 몸에 입혀지는 것과 같으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고 바느질이나 다듬이질이나 물들이거나 빨래할 필요가 있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39.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중생들이 누리는 상쾌한 즐거움이 일체 번뇌를 모두 여윈 비구와 같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0.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이 시방세계의 헤아릴 수 없는 청정한 불국토를 보고자 하면, 그 소원대로 보배나무에서 모두 낱낱이 비쳐 보는 것이 마치, 맑은 거울에 그 얼굴을 비쳐 보는 것과 같으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1.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여러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부처님이 될 때까지 육근(六根)이 원만하여 불구자가 되는 일이 없으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2.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들은 이는 모두 청정한 해탈삼매를 얻을 것이며, 매양 이 삼매에 머물러 한 생각 동안에 헤아릴 수 없고 불가사의한 모든 부처님을 공양하고도 오히려 삼매를 잃지 않으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3.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도 수명이 다 한 후에 존귀한 집에 태어나지 않는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4.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 한없이 기뻐하며 보살행을 닦아서 모든 공덕을 갖추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5.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들으면, 그들은 모든 부처님을 두루 뵈올 수 있는 삼매를 얻을 것이며, 매양 이 삼매에 머물러 성불하기까지 언제나 불가사의한 일체 모든 부처님을 뵈올 수 있으오리니,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6. 제가 부처가 될 적에, 그 나라의 보살들은 듣고자 하는 법문을 소원대로 자연히 들을 수 있으오리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7.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을 듣고나서 일체 공덕이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에 이를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48. 제가 부처가 될 적에, 다른 세계의 보살들이 제 이름(아미타불)만 듣고도 바로, 설법을 듣고 깨닫는 음향인(音響忍)과 진리에 수순하는 유순인(柔順忍)과 나지도 죽지도 않는 도리를 깨닫는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성취하지 못하고, 모든 불법에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자리를 얻을 수 없다면, 저는 차라리 부처가 되지 않겠나이다.

 


01. 지옥세계 절대없고         02. 삼악도에 아니나며

03. 모두함께 금빛광명         04. 좋다밉다 차별없고

05. 숙명통이 이뤄지며         06. 천안통이 얻어지며

07. 천이통이 이뤄지고         08. 타심통이 얻어지며

09. 신족통이 이뤄지고         10. 누진통이 얻어지며

11. 정각이뤄 성불하며         12. 무량광명 모두비춰

13. 무량수명 모두얻고         14. 성문연각 끝이없네

15. 수명장수 자유자재         16. 모든악은 사라지고

17. 모든부처 찬탄하며         18. 열번염불 극락왕생

19. 임종시엔 미타친견         20. 지심회향 극락왕생

21. 사람마다 삼십이상         22. 타방보살 일생보처

23. 모든부처 공양하며         24. 모든공양 올리옵고

25. 일체지혜 연설하고         26. 금강처럼 굳센몸을

27. 무량장엄 한량없고         28. 보리도량 빛나오며

29. 지혜변재 뛰어나고         30. 지혜말씀 한량없네

31. 국토마다 청정하며         32. 일체만물 보배롭고

33. 광명으로 중생구제         34. 이름듣고 무생법인

35. 여인발심 극락왕생         36. 모든중생 청정수행

37. 천인들은 공경하며         38. 생각대로 옷입으며

39. 즐거움이 끝이없네         40. 장엄불토 항상보며

41. 육근모두 청정하며         42. 해탈삼매 이뤄지고

43. 귀한집에 태어나며         44. 선근공덕 이뤄지며

45. 모든부처 친견하고         46. 좋은법문 늘들으며

47. 보살수행 퇴보않고         48. 삼법인을 성취하네

 

 

 

01. 악취무명 (惡趣無名)       02. 무타악도 (無墮惡道)

03. 동진금색 (同眞金色)       04. 형모무차 (形貌無差)

05. 성취숙명 (成就宿命)       06. 생획천안 (生獲天眼)

07. 생획천이 (生獲天耳)       08. 보인심행 (普認心行)

09. 신족초월 (神足超越)       10. 정무아상 (淨無我想)

11. 결정정각 (決定正覺)       12. 광명보조 (光明普照)

13. 수량무궁 (壽量無窮)       14. 성문무수 (聲聞無數)

15. 중생장수 (衆生長壽)       16. 개획선명 (皆獲善名)

17. 제불칭찬 (諸佛稱讚)       18. 십념왕생 (十念往生)

19. 임종현전 (臨終現前)       20. 회향개생 (廻向皆生)

21. 구족묘상 (具足妙相)       22. 함계보처 (咸階補處)

23. 신공타방 (晨供他方)       24. 소수만족 (所須滿足)

25. 선입본지 (善入本智)       26. 나라연력 (那羅延力)

27. 장엄무량 (莊嚴無量)       28. 보수실지 (寶樹悉知)

29. 획승변재 (獲勝辯才)       30. 대변무변 (大辯無邊)

31. 국정보조 (國淨普照)       32. 무량승향 (無量勝香)

33. 몽광안락 (蒙光安樂)       34. 성취총지 (成就總持)

35. 영리여신 (永離女身)       36. 문명지과 (聞名至果)

37. 천인경례 (天人敬禮)       38. 수의수렴 (須衣隨念)

39. 재생심정 (纔生心淨)       40. 수현불찰 (樹現佛刹)

41. 무제근결 (無諸根缺)       42. 현증등지 (現證等持)

43. 문생호귀 (聞生豪貴)       44. 구족선근 (具足善根)

45. 공불견고 (供佛堅固)       46. 욕문자문 (欲聞自聞)

47. 보리무퇴 (菩提無退)       48. 현획인지 (現獲忍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