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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방생의 소중함) 어릴 적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과보 -법보신문 이재형 기자- 보림회 성상현 법사님은 어린 시절 굉장한 개구장이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자주 어울리던 몇명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때마침 겨울이었습니다. 주인없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얼음판 위에서 놀던 성법사님은 친구들과 함께 장난으로 그 고양이를 깨친 얼음 구덩이에 빠뜨리고 못나오게 했답니다. 고통받는 고양이를 보며 히히덕거리고... 또 고양이가 얼음 밑바닥을 헤매다 간신히 깨친 틈을 찾아 나오려면 다시 밀어넣고... 또 간신히 빠져 나오면 다시 밀어넣고...그렇게 몇차례... 마지막 증오에 찬 눈빛을 남긴 채 그 고양이는 결국 차가운 얼음 속에서 죽어갔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어린 시절 메뚜기나 개구리 올챙이..

어류에게 차조밥 공양

어류에게 보시할 먹이용으로 쇼핑몰을 통해 차조 10kg 구입하였습니다 노란색으로 빛깔이 곱습니다 약 2.5kg의 차조를 쌀로 밥을 하듯이 깨끗하게 몇 번 씻기고 물을 붓고 불에 안칩니다 냄새가 구수한 차조밥이 완성됐습니다 광명진언등과 나무아미타불 염불이 차조밥에게 배이고 스며들어 이 차조법과 인연된 조류들이 불법을 만나 종래는 극락도반이 되길 정성스럽게 기원합니다 약간 식은후에 다시금 염불하며 구수한 차조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차조 주먹밥입니다 평소 방생하던 넓은 저수지 어류들에게 보시합니다 ( 어류용 먹이는 바다, 강, 호수, 큰 저수지에 권장합니다) 이 차조밥과 인연된 어류들이 천수를 다하고 후생에는 부처님 법을 만나 종래는 생사윤회를 초월한 극락정토의 도반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방생실천으로 십수 년간 꿈 속에서 괴롭히던 귀신이 떠났습니다 출처/나무아미타불카페 기쁨의근원님 글 20.07.05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동호거사님의 방생 경험담 글입니다 https://m.blog.naver.com/kss7928/220908906337 약 13년 동안 남자 귀신이 나타나 총이나 칼과 도끼 등의 흉기를 들고서 저를 죽이려고 하는 반복된 악몽에 시달렸는데 2-3일 주기로 나와서 저를 괴롭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장경 사경과 법화경을 30여 권 이상 사경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영가들이 해탈 되어 가는 선몽들을 많이 꾸었는데 그 수를 헤아리자면 수백 명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남자 영가는 가지도 않고 십수 년을 계속해서 꿈에 나오니 나중에는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더군요 (보통 원한령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