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되는 이유 함부로 비판해서는 안되는 이유 1. 우리는 모든 사실을 다 알지는 못한다. 정당한 비판을 위해서는 모든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제한된 사실에 대한 한정된 지식이나 소문만 가지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우리는 그 동기를 다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누군가를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4.05.20
"지극한 염불로 극락세계에서 다시 만납시다" 청담 큰스님이 옛 아내에게 보낸 편지 "지극한 염불로 극락세계에서 다시 만납시다" 청담 큰스님이 옛 아내에게 보낸 편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그 동안 염불공부 잘하셔서 죽을 때에 귀신한테 끌려서 삼악도로 가지 아니하고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님 회상으로 가실 자신이 섰습니까? 모진 병 앓고 똥이나 싸버리고 정신없이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3.03.04
세상에서 가장 짧은 詩, 하이쿠 오래 전부터 일본에는 한줄짜리 시를 쓰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먼길을 여행하고 방랑하며 한줄의 시를 썼다.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에 대해, 작은 사물에 대해, 벼룩과 이와 반딧불에 대해, 그리고 허수아비 뱃속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와 물고기 눈에 어린..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3.02.24
[스크랩] 감사하는 삶 되십시오 2002년 10월 14일(월) 서울 명동부근 로얄호텔 2층 에머랄드 실에서는 세계 최초로 물 빙결(氷結) 결정(結晶) 사진집 『물로부터의 메시지』 을 발간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일본의 파동 연구가 에모또 마사루(江本 勝) 박사의 내한(來韓)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에모또씨는 파동연구..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12.07.08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짧은 詩, 하이쿠 오래 전부터 일본에는 한줄짜리 시를 쓰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들은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먼길을 여행하고 방랑하며 한줄의 시를 썼다.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에 대해, 작은 사물에 대해, 벼룩과 이와 반딧불에 대해, 그리고 허수아비 뱃속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와 물고기 눈에 어린 눈물에 대해...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12.26
[스크랩] 아련한 추억이어요 오늘 잠시나마 부모님과 어릴 적 고향이 생각나신다면 지금 전화 한 통 해드리세요 "별 일 없으시죠?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누더기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9.27
말 없는 침묵이 때로는...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7.16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7.16
그래도 사랑하라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7.16
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원을 지닌 사람은 그 어떤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다 (법정스님) 나무들에 새 잎이 돋아난 것을 보니 마음이 싱그러워집니다. 사람도 자연의 한 부분이니, 우리 마음속에서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 잎을 피울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 둘레에서 이런 계절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그 속에서 우리 자신도..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