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55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2분

소록대교서 바라본 병원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

[스크랩] 사자와 사람의 아름다운 포옹 (200만회 조회수 기록)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

[스크랩]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두 손 없는 소금장수의 장엄한 인생 해마다 명절이 되면, 충남 서산 일대에 사는 독거노인들 집 수십 채 앞에는 맑은 천일염 30킬로그램 들이 포대가 놓여 있곤 했다. 13년째다.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지난해에 ‘범인’이 잡혔다. “나 혼자 여러 해 동안 소금을 나르다 보니 힘이 들어서-” 읍사무소..

[스크랩] 불치병을 가졌던 한 소녀가 노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골육종이란 암에 걸려 6년여간 고생하다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전이되어 항암치료조차 진전되지 않는 상황을 가진 민영이라는 소녀의 지인으로 보이는 분이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로 추정되는 곳에 올렸던 내용의 요점을 말씀 드리자면.... "병원생활만 하는 민영이에게 바깥 ..

[스크랩] 故 노무현 대통령 서울광장 노제 중 서쪽하늘에 나타난 봉황모양의 오색채운...

이 모습을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눈에 나타났음을...... 가벼이 생각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서울광장 서쪽하늘에 아름다운 봉황모양의 오색채운입니다 노제가 거행되는 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시가 낭송되고, 권양숙 여사님께서 눈물을 닦으신 후 하늘을 계속 쳐다 보십니..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부부의 뒷모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부부의 뒷모습♣ 남편은 아내를 업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목발과 아내의 신발이 들려 있습니다. <두분 幸福 하세요>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스크랩] 조국의 역사이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호국불교와 스님들

역사이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호국불교와 스님들 승병 [僧兵] 스님들로 조직된 조선시대의 비정규군대. 승군(僧軍)이라고도 한다. 불교가 전래된 이후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호국불교로서 유사시에는 이들도 출전하였다. 《금강명경(金剛明經)》 《인왕경(仁王經)》 《약사경(藥師經)》 등을..

[스크랩]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입니다. 슬픈 것입니다.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입니다. . 슬픈 것입니다. 중생을 바라보는 보살의 마음은 늘 연민의 정이 가득 차, 눈물이 잠시도 마를 날이 없습니다. 왜 보살의 원은 이처럼 슬픈 것일까요? 보현행원품의 항순중생편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넓은 사막 한 가운데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이 나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