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오선사(徹悟禪師) 어록 철오선사(徹悟禪師) 어록, 철오선사의 간략한 전기 선사의 휘(諱:본명)는 제성(際醒)이고, 자(字)는 철오(徹悟)이며, 또다른 자는 눌당(訥堂)인데, 별호(別號)는 몽동(夢東)이다. 북경 동쪽 하북성(河北省)의 풍윤현(豊潤縣) 사람으로, 속세의 성(姓)은 마(馬) 씨인데, 아버지의 휘는 만장(萬璋)이고, 어머..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12.22
영원한 귀의처 극락정토, 그 환희의 음악과 소리 영원한 귀의처 극락정토, 그 환희의 음악과 소리 1. 황홀 찬란한 극락세계 《무량수경》 상권에서는 아미타불의 성불에 관한 이야기가 끝나면, 마지막으로 아미타불이 48원이라는 서원의 설계도로 건립한 서방정토의 모습을 상세히 설명한다. ♧보배 나무들의 행진 “그 국토에는 칠보로 된 갖가지의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9.15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 번역 /건봉사 묘음스님 1. 종문(宗門)의 발생 불법은 인도로부터 발생하여 중국으로 전해지고 전 세계로 퍼졌다. 그 목적은 다름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고득락(離苦得樂)에 있다. 부처란 깨달음을 뜻하며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却行圓滿)을 일컫는다. 또 부..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보조국사의 염불요문(念佛要門) 염불요문(念佛要門) -불일보조국사- 염불은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하는 법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부처님을 염원하면서 하는 염불은 우리에게 마음의 안락과 평안을 주어 안정된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이에 불일 보조국사(佛日 普照國師)가 지으신 염불요문(念佛要門)을 싣는다. 요즘 사람..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천여대사의 정토혹문 (淨土或問) 전문 정토혹문 (淨土或問) 1. 정토염불만 있으면 극락에 간다 천여 노인이 와운실(臥雲室)에서 고요히 계실적에 문을 열고 들어 오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참선하는 상인이었다. 얼마후에 저녁 볕이 창에 비치고 향연이 사라지려 할 때에 상인이 옷깃을 바로하고 들어서서 조용히 물었다. ■ [문]영명연수 선..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스크랩] 천태지자대사의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 천태지자대사(智者大師)의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 (천태지자대사 : 천태종의 개조(開祖). (한국의 천태종 홈 http://www.cheontae.org/) 정토십의론서(淨土十疑論序) 사랑(애착)이 끈끈하지 않으면 사바고해에 태어나지 않으며, 생각(염불)이 한결같지 않으면 극락세계에 왕생하지 못한다〔愛不重, 不生娑婆;..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관무량수경을 설하시게 된 왕사성의 슬픈 이야기 왕사성의 슬픈 이야기 (부처님께서 관무량수경을 설하시게 된 동기) 지금부터 2600여 년 전쯤 중부 인도에 부국강병으로 경쟁하던 두 나라가 있었다. 하나는 카필라 왕국이었고, 또 하나는 마가다 왕국이었다. 그 두 나라의 왕들은 모두 다 덕망있는 군주들로서 백성들을 어짊으로 잘 다스렸기 때문에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7.29
극락정토(월호스님) 번뇌 끊고 해탈하면 불생불멸界 든다 불교를 믿다가 죽으면 어디로 갈까? 당연히 웰다잉을 한다. 그런데, 웰다잉에도 급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첫째로, 살아있는 동안 번뇌를 다 소멸하고 해탈한 이(阿羅漢)는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 바라는 것이 있으면 다시 태어난다.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고 배울..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5.20
[스크랩] 문수보살.보현보살님도 극락 왕생을 발원하시다 염불의 공덕 염불은 삼학 갖추도록 하고 일체중생을 제도하는 근본 염불은 수승한 업장소멸법 부귀영화도 염불보다 못해 중생이 본래 갖추고 있지만 번뇌의 업장에 가려져 나타나지 못하는 아미타불을 극락세계의 아미타불로 변하게 하는 것은 간절한 정토염불의 힘이다. 아미타불 48대원은 염불에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5.20
극락에 왕생하는 원(願을) 발하라 극락에 왕생하는 원(願을) 발하라 1. 발원(發願)의 중요성 우익(藕益) 대사는 "왕생하고 못하고는 전혀 신원(信願)이 있고 없는 데 관계되며, 품위(品位)의 높고 낮음은 지명(持名)이 깊고 얕은 데 기인한다." 하였으나, 다만 행자(行者)에게서는 극락국(極樂國)의 품위(品位)의 고하가 문제가 아니라, 문..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