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려울 때 염불하다 두려울 때 염불하다 (1) 통주通州 사람 왕철산王鐵珊은 청나라 때 광서성의 지방장관을 지냈었다. 그때 광서성에 도적 때들이 너무 많아 그가 계략을 꾸며서 그들을 포위하여 토벌한 적이 있었는데, 그 도적들을 거의 다 죽이다시피 하였다. 4년 전 중병에 걸려 눈만 감으면 자신이 어두컴..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꿈속에서 염불하다 꿈속에서 염불하다 (1) 어느 연우의 딸이 병으로 이 세상을 떠났다. 너무나 갑작스러 떠나버린 것이다. 그런 슬픔과 상심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딸의 목소리와 웃는 얼굴이 그녀와 그녀의 남편과 함께 삼십여 년의 세월을 보냈었기에, 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하여 그녀..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물가에서 염불하다 물가에서 염불하다 사천성의 일부 지방에서 사람들은 수면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창문을 열면 바로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다. 하루는 대오리제품을 만들던 노동자가 야간작업을 하다가 두 귀신이 물위에서 하는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내일이면 나를 대신할 사람이 생겨서 수난水難..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4. 염불로 원한을 풀다 - 비구니 노스님과 고양이 4. 염불로 원한을 풀다 비구니 노스님과 고양이 1998년 구화산 천지암의 비구니 노스님 한 분이 나를 찾아왔다. 노스님은 최근 매일 밤 꿈속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에게 원수를 갚으려 한다고 말했다. 너무나 무서워서 늘 꿈에서 놀라 깨어나게 되고 잠을 잘 수 없다고 했다. 그러..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자녀가 둘 다 완쾌하다 자녀가 둘 다 완쾌하다 내 이름은 왕윤생王閏生이고, 올해 86세이다. 나는 불교를 믿은 지 십년이 넘었지만 줄곧 안심하고 염불하지 못했다. 항상 아는 글자가 별로 없어서 경전도 독송할 수 없고 진언도 외울 수 없는 내 자신을 원망하며 정말로 인생을 헛살았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나중..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염불로 살생업을 소멸하다 염불로 살생업을 소멸하다 나는 어리석은 범부이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특히 요 몇 년 사이 더욱 질병에 시달렸다. 농약을 먹고 목숨을 끝내려할 때 아미타부처님의 자비하신 광명이 나를 단단히 섭수해주셔서, 자살하려는 생각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내가 각성하..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염불로 오리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염불로 오리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내 이름은 팽초재彭楚才이고, 올해 68세이다. 젊었을 때 본업에 힘쓰지 않고 자주 물오리를 잡으러 다녔었다. 내가 동정호의 중심지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수십 년 전만 해도 여기에는 매일같이 물오리들이 먹이를 찾아 무리를 지어 호수로 날아왔었..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3. 염불로 업장을 소멸하다 - 염불로 돼지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3. 염불로 업장을 소멸하다 염불로 돼지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내 이름은 정덕화이고 올해 62세이다. 불문에 귀의하기 전, 나는 부친의 직업을 이어받아 돼지를 잡는 것을 생업수단으로 삼았으며, 수십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생명을 해쳤는지 모른다! 드디어 업보가 나타나서 병마에 시달리..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수술하며 염불하다 수술하며 염불하다 (1) 내가 아직 산부인과에서 실습생으로 있을 때 어느 여사 한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수술을 해야 했다. 그녀는 태아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수술을 받아야하는 두려움에 직면하여 기분이 매우 안 좋았다. 그녀를 보러 갔을 때, 나는 그녀에게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
[스크랩] 염불기를 듣고 실면증을 치유하다 염불기를 듣고 실면증을 치유하다 1995년 말에 나는 병원에 어느 친척의 병문안을 갔었다. 병실에 들어설 때 뒤에서 40대 여성 한분이 따라 들어왔다. 옆 병실의 환자였는데, 병이 심해서 오육십 대처럼 보였다. 두 눈에 생기가 없고 눈 주위가 온통 시커멓고 얼굴은 초췌하였다. 길을 걸을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