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134

[스크랩] 4. 염불로 원한을 풀다 - 비구니 노스님과 고양이

4. 염불로 원한을 풀다 비구니 노스님과 고양이 1998년 구화산 천지암의 비구니 노스님 한 분이 나를 찾아왔다. 노스님은 최근 매일 밤 꿈속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에게 원수를 갚으려 한다고 말했다. 너무나 무서워서 늘 꿈에서 놀라 깨어나게 되고 잠을 잘 수 없다고 했다. 그러..

[스크랩] 염불로 오리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염불로 오리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내 이름은 팽초재彭楚才이고, 올해 68세이다. 젊었을 때 본업에 힘쓰지 않고 자주 물오리를 잡으러 다녔었다. 내가 동정호의 중심지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수십 년 전만 해도 여기에는 매일같이 물오리들이 먹이를 찾아 무리를 지어 호수로 날아왔었..

[스크랩] 3. 염불로 업장을 소멸하다 - 염불로 돼지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3. 염불로 업장을 소멸하다 염불로 돼지를 죽인 업을 소멸하다 내 이름은 정덕화이고 올해 62세이다. 불문에 귀의하기 전, 나는 부친의 직업을 이어받아 돼지를 잡는 것을 생업수단으로 삼았으며, 수십 년 동안 얼마나 많은 생명을 해쳤는지 모른다! 드디어 업보가 나타나서 병마에 시달리..

[스크랩] 염불기를 듣고 실면증을 치유하다

염불기를 듣고 실면증을 치유하다 1995년 말에 나는 병원에 어느 친척의 병문안을 갔었다. 병실에 들어설 때 뒤에서 40대 여성 한분이 따라 들어왔다. 옆 병실의 환자였는데, 병이 심해서 오육십 대처럼 보였다. 두 눈에 생기가 없고 눈 주위가 온통 시커멓고 얼굴은 초췌하였다. 길을 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