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염불 감응록 (신설) 134

[스크랩] 10. 검은 색 가위 눌림을 염불로 풀다

10. 검은 색 가위 눌림을 염불로 풀다 고덕이 말씀하시길, “한 바탕 뼈에 사무치는 추위를 겪지 않고서 어찌 코끝을 찌르는 매화 향기를 맡으랴”고 하였다. 나도 할 말이 있다. “한 바탕 병고의 시달림을 겪지 않고서 어찌 아미타부처님의 크신 서원의 깊이를 알랴” 이 말은 무슨 의미..

[스크랩] 9. 염라대왕도 아미타부처님을 두려워한다

9. 염라대왕도 아미타부처님을 두려워한다 한 편 이 황부인은 또 사람들에게 ‘아미타부처님의 위대함은 염라대왕조차 두려워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이야기는 5년 전에 있었던 일인데, 그녀가 살고 있던 건물의 옆방을 두 모녀가 살도록 임대를 해주었다. 어느 날 밤 12시 경 ..

[스크랩] 8. 끊임없이 염불하자 귀신이 물러가고 병이 낫다

8. 끊임없이 염불하자 귀신이 물러가고 병이 낫다 사람의 질병은 대부분 업보와 연관이 있다. 업보가 다 하기 전에 만일 하루 빨리 병이 낫기를 바란다면 불력의 보호를 구할 수밖에 없다. 세상에는 국내외의 명의들도 치료할 수 없는 위중한 병들을 불보살님께 기도함으로써 완치된 사례..

[스크랩] 7. 한 번의 염불에 물귀신이 어지럼증을 느끼며 물러나다

7. 한 번의 염불에 물귀신이 어지럼증을 느끼며 물러나다 사천 황서운의 『각원필기覺園筆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자류정(사천의 식염산지)의 길거리는 매우 좁아서 어떤 집들은 집 뒤의 임하臨河 수면에다 나무판자를 세워서 건물 한 층을 지어 그 위에서 살고 있었는데, 창문..

[스크랩] 6. 염불로 원귀를 천도하니 관운이 형통하다

6. 염불로 원귀를 천도하니 관운이 형통하다 당나라 진강晉江의 소표邵彪는 자가 희문希文이다. 선비였을 때 꿈속에서 어느 관청에 이르렀는데, 사람들이 모두 안무(安撫:벼슬이름)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소표는 스스로 기뻐하며 말했다. “이 어찌 내가 과거에 급제한 다음 안무가 된다..

[스크랩] 5. 옆 사람의 염불에 원귀가 도망가다

5. 옆 사람의 염불에 원귀가 도망가다 성심聖心법사는 대만 사람으로서 일제 강점기에 태어났다. 그의 형은 일본의 군부(軍夫:군대에 속해 여러 잡일을 하는 인부)가 되어 대륙의 광동에 참전을 갔었다. 광동에서 실수로 어떤 여자를 죽였는데 이 여자의 한이 사라지지 않아 그를 쫓아서 ..

[스크랩] 4. 염불로 귀신을 물리치고 왕생성불하다

4. 염불로 귀신을 물리치고 왕생성불하다 나와 같은 군郡인 망강望江의 진기陳企는 함부로 사람을 죽인 적이 있었다. 그 후로 귀신이 나타나자 진기는 겁을 먹고 급히 아미타불을 불렀다. 그러자 귀신이 가까이 접근하질 못했고, 진기가 계속해서 염불하자 귀신이 드디어 나타나지 않았..

[스크랩] 3. 오로지 아미타불을 부르자 원귀가 침범하지 못하다

3. 오로지 아미타불을 부르자 원귀가 침범하지 못하다 사천성의 석현진釋顯眞은 또 자字가 서귀西歸이다. 재가자였을 때 현장縣長을 역임하며 수많은 도적 때들은 죽였었다. 그는 출가한지 얼마 안 되어 영파寧波의 자계慈谿 오뢰사五磊寺에 머물렀다. 매일 밤 꿈속에 피와 살이 낭자하..

[스크랩] 2. 필사적으로 염불하자 귀신들이 사라지다

2. 필사적으로 염불하자 귀신들이 사라지다 북통주北通州의 왕철산王鐵珊은 청나라 때 광서성의 지방장관藩台을 지냈었다. 그때 광서성에 도적 때들이 매우 많아 병비도(兵備道:청나라 벼슬 이름)를 지내던 그는 계략을 꾸며 그 무리들을 철저히 토벌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