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117

화두타파를 했는데도 염불을 하는 이유 (월인 큰스님)

1994년 6월 1일, 불일회보(조계총림 송광사 발행) 특별초대석에 ‘수행승 중의 수행승, 월인月印 스님’ (법랍 54세, 세속 나이 90세, 1999년 입적)회견기가 실렸다. 진솔한 수행담이 소개되었다. 스님께서는 정토삼부경을 접하면서 그때부터 ‘정토발원’을 하시며 불자들에게도 이를 권하셨..

[스크랩] [선도대사 게송] 단지 아미타불만 염할 따름(但念阿彌陀佛)

【단지 아미타불만 염할 따름】 / 선도대사 但念阿彌陀佛(단념아미타불) - 단지 아미타불만 염할 따름 一刻又一刻,命光如過客, 일각우일각,명광여과객, 寸陰流水去,欲住何能得。 촌음류수거,욕주하능득。 순간 순간 목숨은 지나가는 나그네 같고, 짧은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구..

믿음, 발원, 행 - 세가지 자량(信願行三資糧) - 선화상인(宣化上人) 염불법문

믿음, 발원, 행은 정토법문의 세 가지 자량 信、 願、 行,這是修行淨土法門的三資糧 믿음, 발원, 행은 정토법문의 세가지 자량(선행조건)입니다. 무엇을 자량이라고 합니까? 마치 지방으로 여행을 갈 때처럼, 먼저 한 점 먹을거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량(糧)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