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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2분

소록대교서 바라본 병원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

[스크랩]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아래 이야기는 심장마비로 죽음의 순간에 주위 사람들의 염불과 자신의 염불로 다시 살아난 실화이며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이 병고가 있거나 임종을 맞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사람의 목숨은 숨 한번 들이쉬고 ..

[스크랩] 전생에 도살한 소의 혼령을 제도하다

사천성(四川省) 남부에 사는 유정밀(劉淨密)거사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섭씨 아주머니의 이야기이다. 섭 씨는 자신이 과거 생에 도살한 96마리 소의 귀신 때문에 자주 고통스런 발작에 시달리고 있었다. 1932년 2월 유거사 집에서 일을 돕고 있던 중 갑자기 심한 발작이 일아났다. 섭 씨의 온몸에 붉은 ..

[스크랩] 숙세의 원혼(寃魂)을 제도하다

보길(普吉) 스님은 대만출신의 비구니스님이다. 이 스님은 출가하기 전 속가에 있을 때 나쁜 말로 남 욕하기를 좋아하여 많은 사람들과 악연을 맺었다. 나중에 신죽(新竹) 청초호(靑草湖)의 영은사(靈隱寺)로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두 눈을 모두 실명하여 장님이 되었다. 7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