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통근버스 놓친 날 그 날도 통근버스를 타기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이윽고 저 만치에 통근버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버스가 내 앞을 쌩 하고 지나치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통근버스를 기다리던 다른 한 직원이 지나간 버스의 뒤꽁무니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제게 물었습니다. "저 버스, .. 마음의 향기/효에 관하여 2010.02.14
[스크랩] 시아버지와 며느리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누가 좋다고 할수있겠어요.. 그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 마음의 향기/효에 관하여 2010.02.14
신중한 선택 3개월 이상을 생각에 잠겼다 전법을 목적으로 개설할 카페의 이름으로 둘 중(아미타불 또는 나무아미타불)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사부대중과 불교의 여러 수행법, 허다한 종파를 아우르면서 주 정체성이 생사해탈의 첩경이자, 여러 근기에 모두 적합한 아미타부처님과 극락정토에 관한 인터넷 전법.. 나의 신행/전법의 여정과 신행 2010.02.07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2분 소록대교서 바라본 병원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 편지 한 장 남기고 홀연히 떠나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10.02.04
임종 전과 잠들기 직전이 중요하다 ※임종 전과 잠들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①사람의 한 평생 가운데 제일 중요한 순간이 언제인가? 죽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죽기 직전에 어떤 마음을 품고 죽느냐에 따라 내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임종에 다다랐을 때 "내생에는 참선 정진하며 살아야지!" 하는 원력을 강하게 세우면, 그 다음 생까.. 부처님 향기/기도·실천생활 2010.01.27
[스크랩]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아래 이야기는 심장마비로 죽음의 순간에 주위 사람들의 염불과 자신의 염불로 다시 살아난 실화이며 이 이야기를 통해서 나무아미타불의 염불이 병고가 있거나 임종을 맞는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염불로 목숨을 구하고 광명이 비치다. “사람의 목숨은 숨 한번 들이쉬고 ..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10.01.25
[스크랩] 고양이의 원한을 풀다 1998년 안휘성 구화산(九華山) 천지암에 주석하는 비구니 태(太)스님이 나(聖安스님)를 찾아와서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였다. 스님은 최근 매일 밤 꿈에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요구한다고 했다. 너무나 두려워서 꿈에서 깨고 나면 그 밤에는 더 이상 잠들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10.01.25
[스크랩] 전생에 도살한 소의 혼령을 제도하다 사천성(四川省) 남부에 사는 유정밀(劉淨密)거사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는 섭씨 아주머니의 이야기이다. 섭 씨는 자신이 과거 생에 도살한 96마리 소의 귀신 때문에 자주 고통스런 발작에 시달리고 있었다. 1932년 2월 유거사 집에서 일을 돕고 있던 중 갑자기 심한 발작이 일아났다. 섭 씨의 온몸에 붉은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10.01.25
[스크랩] 숙세의 원혼(寃魂)을 제도하다 보길(普吉) 스님은 대만출신의 비구니스님이다. 이 스님은 출가하기 전 속가에 있을 때 나쁜 말로 남 욕하기를 좋아하여 많은 사람들과 악연을 맺었다. 나중에 신죽(新竹) 청초호(靑草湖)의 영은사(靈隱寺)로 출가하여 스님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두 눈을 모두 실명하여 장님이 되었다. 70여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