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흠화상께서 왕생하시기 전에 하신 염불 나무아미타불 광흠화상님께서 열반하시기 전에 하신 염불이라고 합니다. 조념염불의 도움을 받으시며 숨이 남아있는한 끝까지 염불하셨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광흠화상님에 대해서는 국내에 아직 자세한 소개가 없고 중국어로 된 그 분의 일대기가 있으나, 자세한 것은 나중에 번역하여 소..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6
봄꽃 한아름 안고 떠나시는 님이시여 ~! 구녀산 가득히 산벚이 만개햐하여 고운 님가시는길 맞중하네 고운님 가시는길 창꽃이 붉게 울어주니 덜 서러울래라 새들이 속삭이는 잔디밭 가운대로 그대 시신 한겨울 다 보내시고 떠나가시네. 봄꽃 한아름 안고 가시는 님이시여 ~! 안영히 잘 가시옵소서. ********************* 늦은 가을 마삭그리는 마..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주황색 모자 주황색 모자 늦은봄 바람이 몹시 부는 날 주황색 모자와 옷으로 빠짝마른 몸을 덮고 오시었지요. 가을바람에 떨고있는 낙엽처럼 당신의 두 손은 병마에 지처 싸늘히 떨고 있었지 요. 목에 걸린 백팔염주와 그 손에 들려진 단주 배꼽이 펴 질만큼 부풀어 오른 복부 퍼런 정맥이 지도의 길처럼 튀어나와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이놈아 ! 나 못 죽는다. 홍련암 앞 바다에 띄워 보낸 그대를 생각하며... 불교계에서 8년 전에 간병인 교육 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금 16기가 배출되어 충북 을 중심으로 불교 간병인들이 활동하며 불교 전문 호스피스 교육은 제17차교육 이 끝난 상태다. 매년 2회씩 진행 되어 오고있는 교육 이다. 간혹 간병인들이 호스피스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잘 가거라 내 새끼야... 지난해 유월 파아란 잔디가 예쁘게 깔리고 새끼 강아지네마리가 이제 겨우 첫 걸음발을 할때쯤... 26세 미대를 졸업하고 디자이너 를 하면서 결혼을 몆달 앞둔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영이가 정토마을에 왔다. 애인과 손잡고 아버지랑 함께 이곳에 오게되었다. 몇칠전 친구랑 회 먹고 급체를 했어..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서울 창신동) 신도들의 왕생 사례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 신도들의 극락왕생 사례 서울 창신동의 안양암을 세운 분은 성월대사이신데 출가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염불해야 극락간다라는 말을 듣고는 유명한 스님을 찾아가서 생사를 벗어날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니같은 놈이 무슨 공부냐며 몇..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경상남도 진주 송보살의 극락왕생 (청담스님) 경상남도 진주에 가면 송보살이라고 내가 어려서 봤는데 길가에 다니다가 만나서 우리가 「어디가십니까?」 인사를 하면 「응」하고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기만 하는 그런 여자가 한 분 있었습니다. 내가 중이 된 뒤 그이가 거진 구십살이나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이 가난한 살림인데..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염라대왕이 엎드려 절을 하는 염불공덕 염라대왕이 엎드러 절을 하다 행책대사 이 스님은 청나라 강희제 때의 스님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300여년 전에 계셨던 스님이시다. 속성은 장씨이며 이흥 사람으로 그의 부친은 전창이라고 하는 분이시다. 그의 부친은 유교의 선비로서 일찍부터 감산대사와 친하여 사귀어 왔다. 그런데 감산대사께서..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조중이 염불로 왕생하다.(일본) 영구(永久-1113∼1118년)의 무렵, 전에 궁중의 잡무를 처리하는 부서에 소속되어 경비를 맡았던 무사로 조중(助重)이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포생군(蒲生郡:지금의 자하현)의 사람이다. 그는 도둑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그 화살이 등에 꽃히는 순간 "나무아미타불"이라고 오로지 외치고 죽었다. 그 목소리..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
귤 장관이 발원해서 왕생하다.(일본) 상반(常磐 : 경도시 우경구 주변) 지방에 귤수조(橘守助)라는 장관이 있었다. 나이는 팔십여 세가 되었지만 불법을 몰라서 재일(齋日)이어도 정진하지 않았다. 법사를 보고도 존경하는 마음이 없었다. 만약 불법을 알고 권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이를 조롱했다. 모두 그를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은 ..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