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결혼 읽고 있는 동안 저도 모르게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 여러분과 그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01
왜 감사하는가 ? 왜 감사하는가 ? 스님께서는 기도를 말씀 하시면서 종종 감사를 권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부족함이 있어서 성현에게 가호를 청하는 것인데 감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감사할 줄 모르면 기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에 대한 감사이며 대 지혜, 대위신력으로 항상 은혜롭게 조..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30
괴로워도 감사해야 합니다 괴로워도 감사해야 합니까? 스님께서는 온갖 일을 당해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괴로운 일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감사하란 말입니까? -------------------------------------------- (광덕스님 답글) 그렇습니다. 감사는 이것이 청정자성의 온갖 공덕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원래로 막힘없는 무한공덕이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28
감사하고 공경하는 사람 감사하고 공경하는 사람 부처님께 예경하는 마음은 부모님과 스승님과 형제와 이웃에게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이다. 부처님 공경하면서도 부모님과 형제 이웃에 감사 공경하지 않으면 부처님 공덕은 입지 못한다. 공경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부처님 복이 그대로 그 사람의 복이 되고 스승님 부..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28
삼소희에 박수를 비구니·수녀·정녀 女성직자모임 ‘삼소회’ “시방삼세에 자비로 충만하신 부처님! 삼라만상을 사랑으로 내신 하느님! 은혜의 본원이신 법신불 사은님! 여기에 종교의 화합과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삼소회(三笑會)가 있습니다….” 불교의 비구니, 가톨릭과 성공회의 수녀, 원불교의 정녀(교무)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27
환생의 의미 환생, 달라이라마, 틱낫한 :realImgView('http://cfs5.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DNQT0J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A3LmpwZw==&filename=107.jpg')" target=_blank> [달라이라마] 카르마(업)의 법칙을 완전히 습득하고 깨달음을 성취한 인물은, 중생들을 돕기 위해 죽음에 든 이후 다시 새로운 삶으로 되돌아 올 ..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4.24
십법계(十法界)와 윤회(輪廻) 십법계(十法界)와 윤회(輪廻) 법화경에서는 삼라만상을 미혹과 깨달음의 정신적 경지에 따라 10단계의 다른 경계로 분류하였는데 이것을 십법계라 합니다. 이 십법계는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 수라(修羅), 인(人), 천(天)의 미혹한 세계와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 불(佛)의 깨달..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4.24
인과응보(因果應報) 인과응보(因果應報) -능인선원 지광스님- 1. 인연에 대하여 2. 인과(因果)의 보(報) 3. 인간의 근기 4. 인과경 -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惡因惡果) 5. 이 우주는 인과의 법에 따라 움직인다. 1). 인연에 대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에 보면 사람의 일천겁정도 함께 마음을 모두어서 살게 되면 같은 국토에 ..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4.24
생명은 영원하다 우린 결코 죽지 않는다 - 유승호(서울 공덕동) (1) 죽음을 체험하다 8·15광복되기 1년 전인 갓 스무여살때의 일이었다. 당시 나는 전주시에 있던 '전북여객자동차주식회사'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었다. 공장 한 구석에 거의 폐차에 가까운 버스가 한 대 있었는데, 바퀴를 빼버려서 몸체만 놓여 있었..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4.24
칭찬의 덕 예쁘다고 칭찬을 들은 사람이 아닌, 칭찬을 한 사람이 더 아름답고 예뻐지는 신기한 현상. 자율신경계에는 인칭의 구별이 없다. 주어가 누구냐에 상관 없이 그 모든 것을 말한 사람의 일이라고 해석해버린다. 때문에 자기자신에게도 칭찬하고 또 주위 사람들에게도 계속해서 아름답다고 칭찬한다면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