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향기/윤회와 인과법 147

[스크랩] 하늘 사람도 윤회한다. 하늘-천국에 태어나기를 바랄 필요가 있을까?

굴뚝이 깨지고, 5살 정도 먹은 어린 아이가 나에게 " 응당 머무름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그 말을 해줬을 때 나는 하늘을 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하나의 머무름을 두었다. 이 곳에 남을 것인가.. 말 것인가.. ============================================================ 나는 학교가 끝나고 집에 돌아..

[스크랩] 하늘 사람도 윤회한다 하늘-천국에 태어나기를 바랄 필요가 있을까 2

하늘 사람도 윤회한다. 하늘-천국에 태어나기를 바랄 필요가 있을까 2 하늘사람 이야기를 하나 더 해드리려고 한다. 서울의 한 복판 남산아래에서 태어나, 서울의 변두리에 6살 때 이사가서 살고 있던 나, 그 당시 1970년대 초반의 서울 변두리 집은 작았고 빨간 세멘트 기와집이었다. 마당..

[스크랩] 하늘 사람도 윤회한다. 하늘-천국에 태어나기를 바랄 필요가 있을까 3

그날도 하늘 사람들이 꽃을 뿌리러 왔다 가고 또 왔다 가고.. 다들 돌아갈 시간이 되어갈 무렵 한 하늘사람이 가지 않고 있었다. 갈 기미가 별로 없어보였다. 그 사람은 우리집 장독대 바로 위의 허공에 앉아, 나를 똑바로 향해 보며 앉아 있었다. 나한테 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았고, 내가..

[스크랩] 윤회의 실상을 깨달아 영원을 살아가자 (무여스님)

존경하는 신남신녀 여러분! 이번 호의 법문은 ‘윤회의 실상을 깨달아 영원을 살아가자’라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회(輪廻),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쓰는 말 중에 가장 중요하고 심도있는 말중의 하나가 바로 윤회라 할 수 있습니다. 윤회란 돈다는 뜻입니다. 흔히 비유하..

[스크랩] 양무제와 지공선사의 인과법문 문답록 38가지

양무제와 지공선사의 인과법문 문답록 38가지 양(梁)나라 무제(武帝)의 이름은 소연(蕭衍)이며, 성품이 착하고 불법을 믿어 당시의 고승 지공(志公) 스님을 국사로 모셨다. 양무제 당시 달마대사가 중국으로 건너 가 양무제와 문답한 내용은 유명하다. 황후 치(眼)씨는 불법을 믿지 않고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