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지긋한 정성으로 기도해야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지긋한 정성으로 기도해야 해인총림 율주 종 진 스님 地藏菩薩誓願力 (지장보살님 세우신 서원의 힘이여) 恒沙衆生出苦海 (갠지스강 모래같이 많은 중생 고통에서 구하시고) 十殿照律地獄空 (시왕전에서 재판을 밝게 비춰 지옥을 비우시며) 業盡衆生放人間 (업이 다한 중생들 .. 부처님 향기/기도·실천생활 2009.04.30
이 보게 친구! / 서산대사 이 보게 친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 부처님 향기/生死·호스피스 2009.04.30
▒염불과 극락세계(청화 큰스님 법어)▒ ▒염불과 극락세계(청화 큰스님 법어)▒ 불교는 정말로 우리 인생의 보배로운 가르침이지만, 부처님을 간절히 생각하고 또 부처님의 명호를 외는 염불의 가르침과 우리의 이상향인 극락세계가 없다고 생각할 때는, 참다운 종교적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만큼 염불과 극락세계라는 것은 아주 .. 카테고리 없음 2009.04.30
왜 감사하는가 ? 왜 감사하는가 ? 스님께서는 기도를 말씀 하시면서 종종 감사를 권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부족함이 있어서 성현에게 가호를 청하는 것인데 감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감사할 줄 모르면 기도 성취할 수 없습니다. 감사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에 대한 감사이며 대 지혜, 대위신력으로 항상 은혜롭게 조..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30
임종시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임종시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떠한 부귀영화도 결국은 자기로부터 떠나게 마련이고,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도 질병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어떤 젊음이라도 끝내는 늙게 마련이고, 어떤 목숨이라도 죽음 앞에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 정법을 부지런히 닦아야 할 것이다. .. 부처님 향기/生死·호스피스 2009.04.30
염불하되 무상한 복받으려 하지말라 (성암대사 권수염불문에서) 염불하되 무상한 복받으려 하지말라 다음생의 복을 구하기 위하여 염불한다 하면 이러한 사람은 원이 잘못되어 성취 할수 없다. 부처님께서 이 염불법문을 가르치신것은 사바세계 중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받는데 그 고를 풀어주기 위하여 염불을 가르쳐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4.30
인간으로 태어나는 사람의 전생(前生) 네 가지 종류 첫 번째는 전생에 인간이었던 사람이 사후에 또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차인잔고(差引殘高)가 0 이 되나 다소 진보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삼악도(三惡道:지옥, 아귀,축생) 또는 사악취(四惡趣:지옥,아귀,축생,수라)로부터 상생(上生)하여 오는 것을 말하는 것입.. 부처님 향기/윤회와 인과법 2009.04.29
[스크랩] [불교TV 동영상] 현대 물리학으로 풀어본 `반야심경` 현대 물리학으로 풀어본 반 야 심 경 제1강 : 서론 아래는 ▶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제2강 : 관자재의 의미 제3강 : 반야바라밀의 수행 제4강 : 관자재보살이 관한 것 - 조견오온개공 제5강 : 일체존재의 모습 - 연기적 관계 제6강 : 공의불교적 의미 - 연기의 놀리적 귀결 제7강 : 도일체고액 - 공 사상의 윤.. 부처님 향기/현대과학과 불교 2009.04.28
괴로워도 감사해야 합니다 괴로워도 감사해야 합니까? 스님께서는 온갖 일을 당해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괴로운 일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감사하란 말입니까? -------------------------------------------- (광덕스님 답글) 그렇습니다. 감사는 이것이 청정자성의 온갖 공덕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원래로 막힘없는 무한공덕이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4.28
세월의 강물은 쉬지 않고 흐른다. 세월의 강물은 쉬지 않고 흐른다. 세월은 시작도 끝도 없이 강물처럼 흘러가고 있다. 세상만사는 변화하고 인생은 무상하다. 황영조처럼 달리기를 잘해도 죽음을 피해서 숨을 곳도 없고, 수영선수 비온디처럼 헤엄쳐 물속으로 들어가도 소용이 없다. 세상을 움직이는 권세도 무용하며, 말 잘하는 변호.. 부처님 향기/生死·호스피스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