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국의 역사이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호국불교와 스님들 역사이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켰던 호국불교와 스님들 승병 [僧兵] 스님들로 조직된 조선시대의 비정규군대. 승군(僧軍)이라고도 한다. 불교가 전래된 이후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호국불교로서 유사시에는 이들도 출전하였다. 《금강명경(金剛明經)》 《인왕경(仁王經)》 《약사경(藥師經)》 등을..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11
[스크랩]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입니다. 슬픈 것입니다.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입니다. . 슬픈 것입니다. 중생을 바라보는 보살의 마음은 늘 연민의 정이 가득 차, 눈물이 잠시도 마를 날이 없습니다. 왜 보살의 원은 이처럼 슬픈 것일까요? 보현행원품의 항순중생편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넓은 사막 한 가운데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이 나무는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08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印光大師 嘉言錄 /보적(寶積) 김지수 옮김 참선과 정토(염불)는 근본 이치상으로는 둘이 아니지만 구체적인 수행현실을 따지자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오. 참선은 확철대오하고 완전히 증득(證得)하지 아니하면 생사 윤회를 벗어날 수 없소. 그래서 일찍이 위산(僞山)* 선사..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5.08
[스크랩] 부모은중경 제 1장, 이 경을 설한 인연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왕사성에 있는 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3만 8천 인 및 여러 보살마하살과 함께 계셨다. 제 2장, 마른 뼈의 가르침 그 때에 부처님께서 대중들과 함께 남방으로 가시다가 한 무더기의 마른 뼈를 보셨다. 부처님께서는 오체.. 부처님 향기/경전·불보살님 2009.05.07
"감사합니다" 이 단순한 한 마디가 나의 존재는 신성한 신성불가침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주변의 도움 없이는 홀로 살아간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 한 것이다. 따라서 이 감사의 말을 함으로서 파동에너지는 우주로 퍼져 나간다. 우주는 긍정적인 방향을 도와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보..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07
옥불상 제작중에 겪었던 실화 저는 현제 중국 백옥 광산주위에서 조그만 옥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어떤 영리나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구 순수한 맘에 불제자로서 올립니다 지금부터 5년전에 높이5미터 폭2미터 한백옥 불상(석가모니불)을 주문받아서 제작중이였읍니다 여느때와 같이 새벽에 목욕하구 향불피우고..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09.05.05
성스러운 기도 성스러운 기도 병원에서 몇 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판정을 받았던 암환자가 마지막으로 전국에 있는 유명한 기도처나 돌아다니면서 원 없이 기도나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집을 떠나 사찰에서 생활을 해오다가 불보살님의 가피로 새 생명을 얻은 오십대 후반의 보살님이 있었다. 광주에 사는 그 .. 부처님 향기/기도·실천생활 2009.05.04
[변식진언] [변식진언] 황 전 출가하기 전에는 가까운 절에 다니면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봉사를 하기도 하고, 절집 생활상과 스님들이 무슨 공부를 하는지 아주 조금씩 알아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것은 조상님을 천도한다는 천도제였습니다. 나는 고아..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04
반야심경의 위력 반야심경의 위력 운보 황전 지리산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암자에서 수행을 할 적에는 시간만 나면 지리산에 터를 잡고 있는 다인(茶人)의 집을 찾아가서 여러 수행자들과 법 거량도 하고, 다도(茶道)를 즐기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야생차가 돋아나는 봄이 되면 그 다인(茶人)집에 모여서 야생차를 만들..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5.04
아름다운 결혼 읽고 있는 동안 저도 모르게 잔잔한 감동이 밀려와 여러분과 그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3년 전에 한 선배의 결혼식에 친구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선배가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마치 한편의 연애 소설을 방불케할 정도로 사연이 많았단다. 선배 .. 마음의 향기/향기로운 삶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