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하되 무상한 복받으려 하지말라 (성암대사 권수염불문에서) 염불하되 무상한 복받으려 하지말라 다음생의 복을 구하기 위하여 염불한다 하면 이러한 사람은 원이 잘못되어 성취 할수 없다. 부처님께서 이 염불법문을 가르치신것은 사바세계 중생들이 몸과 마음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받는데 그 고를 풀어주기 위하여 염불을 가르쳐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4.30
극락에 왕생하는 원(願을) 발하라 극락에 왕생하는 원(願을) 발하라 1. 발원(發願)의 중요성 우익(藕益) 대사는 "왕생하고 못하고는 전혀 신원(信願)이 있고 없는 데 관계되며, 품위(品位)의 높고 낮음은 지명(持名)이 깊고 얕은 데 기인한다." 하였으나, 다만 행자(行者)에게서는 극락국(極樂國)의 품위(品位)의 고하가 문제가 아니라, 문..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4.27
왜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 왜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 염불 가운데서 '왜 하필이면 아미타불을 염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살펴보면"아미타불이란 한 분의 부처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실로 온 우주법계에 상주불멸하는 대 생명 그 자체이며 극락세계의 교주이면서 동시에 법신(비로자나불)과 보신(노사나불), 화신(석가모.. 극락과 아미타불/아미타부처님 2009.04.27
미타찬(彌陀讚) 미타찬(彌陀讚) 1.원문 第一 從眞起化 普明空 眞淨界 本無身土 爲衆生 興悲願 方有隱現 我等衆生 長在迷途 無所依歸 嚴土現形 最希有 是則名爲 幻住莊嚴 再唱 方便接引 第二 隨機現相 自受用 他受用 自他受用 大化身 小化身 三種化身 如是身雲 熏現自在 究竟圓滿 普應無方 亦希有 是則名爲 大慈悲父.. 극락과 아미타불/아미타부처님 2009.04.27
아미타불의 본원과 극락세계 (선운 스님) 아미타불의 본원과 극락세계 우리들은 많은 소망을 가지고 산다. 뜻을 세우고 실천하며 많은 노력 끝에 소망의 성취를 본다. 이런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인생 전부가 그렇다고 할 수 있고 일 년의 생활이 또한 그럴 것이고 한 달, 하루의 일이 또한 그런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며 마침내.. 극락과 아미타불/아미타부처님 2009.04.27
아미타불과 극락 1. 말법시대 중생들은 염불하여 정토에 나라! 『극락은 실재하는 곳입니까?』 『극락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선가(禪家)에서는 성불 (成佛)을 지고의 목표로 하는데 왕생정토 사상(往生淨土思想)과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등등. 앞으로 몇 차례 법회를 통해 이같은 의문을 풀어보기로 하겠습니.. 극락과 아미타불/아미타부처님 2009.04.27
중국의 왕생사례집 번역: 만법 김상근(萬法 金相根) 1. 민국 방양추(方養秋) 중생의 고통을 대신하기로 원을 세운 방거사 방양추 거사의 본명은 면황(綿晃)이며 광동 조안(潮安)사람이었다 . 태어난 품성이 담박하여 조용하고 별 욕심이 없었으며 친구 사귀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았다. 홍콩에 나가서 장사를 하였으며 재난..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27
7인의 극락왕생 1.왕랑의 혼이 되돌아오다 이 왕랑(王郞)의 성은 王이요 이름은 사궤(思机)이니 길주(吉州)사람이다. 나이 57세에 그의 처 송씨(宋氏)가 세상을 떠난 후 11년 되던 해 밤 3경(三更)에 창을 두드리며 이르기를 "낭군! 주무세요, 안 주무세요?"하니 왕랑이 "누구세요?" 하니 "낭군의 옛 처 송씨인데 잠시 전해줄..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왕생 사례 2009.04.27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 번역 /'건봉사'묘음스님 옮긴이/연화심 1. 종문(宗門)의 발생 불법은 인도로부터 발생하여 중국으로 전해지고 전 세계로 퍼졌다. 그 목적은 다름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이고득락(離苦得樂)에 있다. 부처란 깨달음을 뜻하며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却行圓滿)을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4.27
염불의 공덕 - 염불인의 신광(身光) 염불인의 신광(身光) 대아미타경에 말씀하시길 "염불하는 사람은 광명(光明) 몸빛이 있어 마(魔)가 능히 범치 못한다" 하였고 한가지 예로서 중국 동성(桐城)에 사는 두 사람이 함께 객지에 갔다가 한 사람이 객사하매 그 동행(同行)이 장사를 치룬 뒤에 그 유산을 갖고 망자의 집에 가서 그 처(妻)에게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