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과 아미타불 524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서울 창신동) 신도들의 왕생 사례

성월스님의 극락왕생과 안양암 신도들의 극락왕생 사례 서울 창신동의 안양암을 세운 분은 성월대사이신데 출가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염불해야 극락간다라는 말을 듣고는 유명한 스님을 찾아가서 생사를 벗어날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니같은 놈이 무슨 공부냐며 몇..

경상남도 진주 송보살의 극락왕생 (청담스님)

경상남도 진주에 가면 송보살이라고 내가 어려서 봤는데 길가에 다니다가 만나서 우리가 「어디가십니까?」 인사를 하면 「응」하고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가기만 하는 그런 여자가 한 분 있었습니다. 내가 중이 된 뒤 그이가 거진 구십살이나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집이 가난한 살림인데..

염라대왕이 엎드려 절을 하는 염불공덕

염라대왕이 엎드러 절을 하다 행책대사 이 스님은 청나라 강희제 때의 스님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300여년 전에 계셨던 스님이시다. 속성은 장씨이며 이흥 사람으로 그의 부친은 전창이라고 하는 분이시다. 그의 부친은 유교의 선비로서 일찍부터 감산대사와 친하여 사귀어 왔다. 그런데 감산대사께서..

귤 장관이 발원해서 왕생하다.(일본)

상반(常磐 : 경도시 우경구 주변) 지방에 귤수조(橘守助)라는 장관이 있었다. 나이는 팔십여 세가 되었지만 불법을 몰라서 재일(齋日)이어도 정진하지 않았다. 법사를 보고도 존경하는 마음이 없었다. 만약 불법을 알고 권하는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이를 조롱했다. 모두 그를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