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를 넘어서 -윤회를 넘어서- 광덕스님 우리가 보기에는 지금 살고 있는 이것이 하나의 단일생이라고 보이지마는 삶의 깊이를 투시하는 지혜의 눈으로 보면 사람의 삶이 금생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지금 여기 있다고 하는 것에는 여기 오게 된 원인, 즉 과거가 있으며 그 과거를 전생이라고 .. 부처님 향기/윤회와 인과법 2009.10.02
[스크랩] 아련한 추억이어요 오늘 잠시나마 부모님과 어릴 적 고향이 생각나신다면 지금 전화 한 통 해드리세요 "별 일 없으시죠?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겁니다.. 누더기 .. 마음의 향기/삶을 관조하며 2009.09.27
염불공덕과 염불인의 신광(身光) 염불인의 신광(身光) 대아미타경에 말씀하시길 "염불하는 사람은 광명(光明) 몸빛이 있어 마(魔)가 능히 범치 못한다" 하였고 한가지 예로서 중국 동성(桐城)에 사는 두 사람이 함께 객지에 갔다가 한 사람이 객사하매 그 동행(同行)이 장사를 치룬 뒤에 그 유산을 갖고 망자의 집에 가서 그 처(妻)에게 ..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09.09.22
염불에서 가장 요긴한 것 / 감산대사 염불절요(念佛切要) 염불에서 가장 요긴한 것 / 감산대사 염불수행으로 극락정토에 왕생하길 구하는 법문은, 원래 생사 윤회를 끝마치려는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염불은 생사 윤회를 끝맡친다"고 말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마음을 내는 것도, 생사 윤회를 끝마치기 위하여 바야흐로 염불하려는 것입..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9.21
지장보살의 비원(悲願) 불교신앙의 궁극적 이상은 성불이다.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의 성불(成佛)을 이미 보장하셨다. 그래서 성불하지 못할 중생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외가 있으니 그가 곧 지장보살(地藏菩薩)이신 것이다.지장보살은 모든 중생 특히 악도에 떨어져 신음하는 중생, 지옥고를 받으며 괴로워하는 .. 부처님 향기/경전·불보살님 2009.09.21
관세음보살님의 자비 관세음보살을 자모(慈母)라 하고 대비(大悲) 보살이라고 한다. 그것은 넓고 큰 자비로 중생을 구제함이 여느 불보살보다도 수승한 보살이기 때문이다. 어째서 여느 불보살보다도 자비가 수승하다는 것인가? 이 보살의 명호 자체가 자비를 뜻하여 붙인 명호이므로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먼저 자비가.. 부처님 향기/경전·불보살님 2009.09.21
기도와 가피력이란 무엇인가 기도와 가피력이란 무엇인가.... 혜인스님 기도와 가피력이란 무엇인가... 기도는 절하면 참회기도 라하고 관음보살을 부르면 관음기도, 지장보살을 부르면 지장기도 입니다. 또는 성현의 명호나 경을 쓰면 사경기도 라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무념무상의 상태로 계속 정진하다보면 탁한물이 고요해져 ..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09.09.21
불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 할 일 불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 할 일 1. 업장소멸을 위한 일 불교신자가 되면 반드시 해야되는 일이 있다. 그 첫째가 업장을 소멸시키는 일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장이란 우리네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마음과 행동에 잘못 길들여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업장이 인.. 필독권유 게시판/불교상식과 예절 2009.09.21
[스크랩] 조상천도 / 광덕스님 조상천도 / 광덕스님 부모은중경에 ‘필경 연민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어린 자식이나 장성한 자녀들을 잠시도 쉬지 않고 걱정하시며, 그 자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제나 가련히 생각하시고 항상 살피시는 그 마음이 끝이 없으시기에 필경에 연민자라고 했습니다. 그뿐만..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9.19
[스크랩] 영가천도 / 광덕스님 靈駕薦度 영가천도 광덕스님 이글은 광덕큰스님께서 불광법회에서 설법하신 내용을 편집부에서 녹음 정리한 것입니다. 사람 마음의 바탕은 천 가지 차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업을 받고 보를 느끼고 모든 곳으로 윤회를 하게 됩니다. 문제는 마음이 어느 정도 안정된 상태를 가지고 있느냐. 그 상태가 ..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