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대사 정토법문 (淨土法門) 감산대사 정토법문 (淨土法門) 본 감산대사 정토법문은 원래 감산대사몽유록 (?山大師夢遊錄)에서 정토에 관련된 법문을 록토( Lok To ) 법사가 " 조사들의 정토 ( Pure Land of the Patriarchs ) " 란 제명으로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미국-카나다 경전번역 위원회 ( Sutra Translation Committee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에..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8.05
천여대사의 정토혹문 (淨土或問) 전문 정토혹문 (淨土或問) 1. 정토염불만 있으면 극락에 간다 천여 노인이 와운실(臥雲室)에서 고요히 계실적에 문을 열고 들어 오는 이가 있었으니 그는 참선하는 상인이었다. 얼마후에 저녁 볕이 창에 비치고 향연이 사라지려 할 때에 상인이 옷깃을 바로하고 들어서서 조용히 물었다. ■ [문]영명연수 선..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인광대사 가언록 印光大師 嘉言錄에서 -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印光大師 嘉言錄 - 참선과 정토(염불)의 관계 참선과 정토(염불)는 근본 이치상으로는 둘이 아니지만 구체적인 수행현실을 따지자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오. 참선은 확철대오하고 완전히 증득(證得)하지 아니하면 생사 윤회를 벗어날 수 없소. 그래서 일찍이 위산(僞山)* 선사도 이렇게 말씀하셨소. ..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8.05
철오선사(徹悟禪師) 어록 철오선사(徹悟禪師) 어록, 철오선사의 간략한 전기 선사의 휘(諱:본명)는 제성(際醒)이고, 자(字)는 철오(徹悟)이며, 또다른 자는 눌당(訥堂)인데, 별호(別號)는 몽동(夢東)이다. 북경 동쪽 하북성(河北省)의 풍윤현(豊潤縣) 사람으로, 속세의 성(姓)은 마(馬) 씨인데, 아버지의 휘는 만장(萬璋)이고, 어머.. 극락과 아미타불/염불에 관한 장 2009.08.05
[스크랩] 천태지자대사의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 천태지자대사(智者大師)의 정토십의론(淨土十疑論) (천태지자대사 : 천태종의 개조(開祖). (한국의 천태종 홈 http://www.cheontae.org/) 정토십의론서(淨土十疑論序) 사랑(애착)이 끈끈하지 않으면 사바고해에 태어나지 않으며, 생각(염불)이 한결같지 않으면 극락세계에 왕생하지 못한다〔愛不重, 不生娑婆;.. 극락과 아미타불/극락에 관한 장 2009.08.05
잘못 가르친 한 마디 말의 과보 - 백장야호(百丈野狐) 백장야호(百丈野狐) 백장 회해 선사(720∼814)께서 설법할 때마다 한 노인이 와서 늘 대중들 뒤에서 열심히 듣고 있다가 대중이 물러가면 함께 물러가곤 하더니, 어느 날은 설법이 끝나 대중이 다 물러갔는데도 그 노인만은 남아서 있었다. 백장 선사께서 이상히 여겨 누구냐고 물으셨다. 그러자 노인 말.. 카테고리 없음 2009.08.03
[스크랩]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1.2 (관세음 보살님은 후기 경전에서 창작한 창작보살인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글쓴이: 돌아오는 길 http://cafe.daum.net/bangseng/7B9E/5 말을 하지 않으려다가...바로 당신같은 분을 위해서 이 말을 합니다. 참으로 오랜 침묵을 깨고 말하는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창작불보살설을 말하는 당신은 당신이 하는 행동이 정확히 어떤 행동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흔치 않은 일이니.. 부처님 향기/가피와 영험록 2009.08.01
[스크랩] 내가 경험한 지옥의 실상 ***내가 경험한 지옥의 실상*** 이런 말을 하려니...누가 내 이 말을 믿어줄까...싶다. 하지만 도반여러분. 저는 불교를 참으로 늦게 만났습니다. 제 경험은 제 인생의 초반이고 불교를 만난 것은 20세가 넘어서였으니까요. 제가 경험한 것을 경전에서 그대로 찾아 읽었을 때의 느낌은 참으로 놀랍고 경탄.. 부처님 향기/윤회와 인과법 2009.08.01
[스크랩] 꿩의 왕 꿩의 왕 나는 30세가 되던 해에 독신을 선언하고 오랜 기간 고생한 끝에 작은 집을 사서 독립을 했었다. 나는 독립 후에 모처럼 친정에 들렀다. 친정집은 작은 산을 뒤로 하고 있었다. 서울대학교 근방의 작은 야산은 예전에는 철쭉꽃이 산 가득히 피고 아카시아꽃도 피고 뻐꾸기도 울었었지만 지금은 .. 마음의 향기/영혼의 성숙 2009.08.01
나무아미타불카페지기 혜련(慧蓮)의 글 / 그래요 그렇습니다 - 그래요 그렇습니다 - 살아 가노라면 저윽히 살아 가노라면 사랑할 수 있어도 결코 미워할 대상 없음을 배운다 재촉 하는거다 재촉 하는거다 우리 본래면목 불성을 찾아 아미타불 저 청정의 피안에 이르도록 너와 나를 재촉하는거다 거짓 중생살이의 무상한 가식의 허울 떨치고 온전한 .. 나의 신행/나의 수상록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