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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심코 뱉은 한마디 말의 무게

부처님이 슈라바스티의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존자 사리불은 밤낮으로 세차례씩 천안(天眼)으로 세상을 살피면서 제도할 만한 일이 있으면 곧 그 자리에 가서 제도했다 어느 날 장사꾼들이 장사하러 다른 나라로 떠나면서 개 한마리를 데리고 갔다. 도중에 장사꾼들은 피곤해서 잠을 잤다. 이때 배..